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 `오드리 헵번`, 서울 도심에 깜짝 등장
-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오드리 헵번 전시회` 버스 쉘터 광고 선보여
- 숭례문, 63빌딩 등 주요 도심에 다채로운 매력의 오드리 헵번 등장해 시민들 이목 집중
- 오드리 헵번 전시회 버스 쉘터 광고 속 오드리 헵번 찾는 이색적인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이 서울 도심 주요 버스 정류장에 깜짝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숭례문, 63빌딩, 한국무역센터, 롯데월드 등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총 36곳의 버스 정류장에 깜짝 등장한 오드리 헵번은 오는 11월 29일 개최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위해 기획된 버스 쉘터 광고의 일환이다.

 
10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2달간 진행하는 오드리 헵번 버스 쉘터 광고는 화려한 영화배우의 모습, 인간미가 느껴지는 따뜻한 일상의 모습 등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오드리 헵번의 9가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어 광고가 부착된 첫 날부터 많은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오드리 헵번 전시회는 버스 쉘터 광고 집행을 기념해 서울 도심에 등장한 오드리 헵번을 찾는 이색적인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9일까지 광고 속의 오드리 헵번 사진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udreyhepburnkorea)에 올리면 3명을 추첨해 오드리 헵번 전시회 도록(8만원 상당)과 입장권 2매를 증정하고, 20명에게 입장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뷰티 비욘드 뷰티(BEAUTY beyond BEAUTY,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오드리 헵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며 휴머니즘이 가득한 오드리 헵번의 삶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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