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의 조형성, 예술성, 실험적 요소를 바탕으로 타이포그래피의 다양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Tokyo TDC 2010 Seoul＇ 실험적인 무한상상 타이포그래피의 경계를 허물다 展＇이 2010년 10월25일 삼화페이퍼갤러리에서 오픈하여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07년, 2008년 그리고 2009년에 이어 서울에서는 4회째 개최되는 전시로 전 세계의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제 공모전 Tokyo TDC Awards 2010의 수상작 및 우수작 작품 200여 점을 전시한다. M/M PARIS, STEFAN SAGMEISTER, D-BROS, Non-Format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대규모 상업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부터 디자인에 열정이 있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Artist_Jie Lian / Code Diary

 

 

 

 

 

 

 

Artist_Why Not Associates / Unseen Gaza

 

 

 

 

 

 

 

Artist_Hanson Ho

 

 

 

Artist_He Jun

 

 

 

        

 

Artist_Hong Chong Ip

 

 

 

 

Artist_Shogo Kishino

 

 

 

Artist_Taku Satoh

 

 

 

 

 

 

Artist_Shun Sasaki

 

 

 

        

 

Artist_Why Not Associates

 

 

 

 

 

 

 

 

Artist_John Warwicker

 

 

해외작가로서는 처음으로 Tokyo type directors 클럽에 멤버로 선정된 존 워위커는 토마토 스튜디오의 공동 설립자이며, 대표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존 워위커는 21세기 디지털 세계의 단순함과 모호함을 타이포그래피의 개념으로 해석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융화시켜 비주얼로 나타낸다. 타이포의 추상적인 비주얼을 조형적이며, 강렬하게 표현한 그의 작품은 타이포의 진정한 힘을 느낄 수 있다.

 

 

    

 

 

 

Artist_Katsumi Asaba

 

 

 

 

Tokyo TDC 2010 서울 展은 문학, 영상, 음악 등과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룬 타이포그래피의 실험적 형태 그리고 새로운 미학적 이미지로서의 확장된 타이포그래피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명할 뿐 아니라 패키지, 인터렉티브 디자인, 포스터 디자인, 설치 디자인 등 다양한 매체와 타이포그래피가 통합된 디자인 분야의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