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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미디어, O2O마케팅의 가능성 열어

 


테이블미디어, O2O마케팅의 가능성 열어

 

 최근들어 경제적으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O2O마케팅이다. 얼마 전까지 온라인쇼핑시장과 오프라인 쇼핑시장은 PC라는 벽이 있었다. PC가 설치된 곳에서만 온라인쇼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보급과 QR코드,NFC, 비콘 등의 성장은 점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급속하게 결합시키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등의 차세대전자결제시장까지 등장하는 등 O2O비즈니스에서 선점하려는 업체들은 앞다투어 O2O마케팅 서비스를 내어놓고 있다.


 
그러나 O2O비즈니스가 사업적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는 단계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그 중 가장 높은 산이 고객과의 접점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이다. 많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하여 고객의 스마트폰에 설치하게 만든 앱과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고객에게 단순한 스팸성 정보를 보내면, 고객은 받은 정보에 대해 호의적이라기보다 스팸성으로 인식하여 설치한 앱을 삭제하거나 알림을 받지 않으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O2O비즈니스의 성공여부는 고객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리마인드 접점을 만들어 주는 것에 달려있다.


 
테이블미디어는 최근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거의 모든 테이블에 NFC를 설치하였다. 단순하게 테이블에 NFC스티커를 붙인 것이 아닌, 강화유리 재질의 테이블보드 밑에 설치함으로서 NFC의 훼손과 테이블의 오염을 최대한 줄여줌과 동시에, 테이블광고용 테이블시트에 NFC의 사용설명을 자세하게 기재하여 이용율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주말평균 5000건의 태깅이 이루어지며 11월 현재까지 30만건의 태깅 이력을 보이며 일별 태깅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NFC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매체 중 최고의 성과이며, 향후 O2O마케팅의 접점매체로 테이블을 활용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테이블미디어가 속한 테이블그룹은 전국고속도로휴게소에서 검증받은 NFC테이블보드를 중소음식점에 메뉴판테이블 등으로 판매함으로써 O2O비즈니스의 접점을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음식점의 테이블을 메뉴판 등의 매체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특허받은 테이블보드가 꼭 필요한 만큼, 테이블에 관한 독창적인 기술을 가진 테이블그룹의 발전이 O2O비즈니스의 성장과 함께 기대된다.

 

테이블미디어: http://tablemedia.co.kr
테이블플러스: http://tableplus.co.kr

출처: 테이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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