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채팅 간편하게…모바일 채팅 솔루션 ‘오픈톡온’ 출시
- 어플에 채팅기능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는 ‘오픈톡온’ 기능에 ‘이목집중’

서울--(뉴스와이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유용한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등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채팅’ 어플리케이션이다.

그런데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유저 간 채팅을 원할 시 타사의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사용 중인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채팅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 채팅 솔루션이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생각공간(대표 강태영)’이 개발한 채팅 솔루션 ‘오픈톡온’은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에 오픈톡온 API를 적용할 시 유저들 간 채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모바일 채팅 솔루션으로, 별도의 개발 없이 간단하게 앱 내에 채팅 기능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픈톡온은 특히 기존 어플리케이션에 채팅 기능을 구현해내길 원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추가적인 개발 부담 없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채팅이 가능해 유저의 이탈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톡온 사용 시 개인 또는 단체 채팅이 가능하며, 사용자간 메시지, 동영상, 음성메세지,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 또한 서버 분산화를 확실히 보장하는 안정적인 솔루션이기 때문에 유저가 아무리 증가해도 문제 없이 동작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전부 암호화 통신을 하기 때문에 보안에도 철저하다.

뿐만 아니라, 오픈톡온은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대형몰, 개인몰에서 고객센터 앱을 운영할 때, 그리고 보험, 미용, 교육, 항공 등 서비스업의 당사 어플을 통한 고객관리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현재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및 소셜 채팅 어플리케이션 개발 중인 다수의 업체가 오픈톡온 연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에서 개발된 Contact App,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마이서울(My Seoul) 앱에서 오픈톡온을 활용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생각공간 강태영 대표는 “오픈톡온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채팅 솔루션으로 소통을 강조하는 요즘 IT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이라며,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간단하게 앱 내 채팅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고객관리 및 매출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픈톡온에 대한 자세한 기술 설명은 홈페이지(https://www.opentalkon.co.kr)에서 확인가능하며 실제 기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테스트 앱도 준비돼 있다.

출처: 생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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