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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독일 하반기 디자인 신제품_02

 

 

 

2011 하반기 신제품_02

 

 

 

2011 하반기 신제품 중 먼저 생활 소품들과 조명들을 소개했고 그 두번째로 가구 부분을 살펴봤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료로 디자인 된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왔으며, 특히 의자와 테이블 부분이 두드려졌다. 

 

 

 

 

© Marco dos Santos Pina

Bhocker_Designer: Marco dos Santos Pina

젖소의 젖을 짤 때 앉은 의자는 이동이 빠르고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상황에 알맞는 의자의 전형이다. 현대적으로 계속 발전한다면 아마 마르코 도스 산토스 피나_Marco dos Santos Pina의 Bhocker가 될 것이다. 물론 편하게 뒤로 기대어 앉는 좌석은 아니지만 활동적인 앉기에는 도움이 된다. 간단한 구조가 저렴한 가격으로 하이 테크 장비 없이 생산되어 진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Bhocker를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하고 아무런 수고없이 이동할 수 있고 공간 절약에도 용이하다.


 

 

© Glimpt

Superheroes_Designer: Glimpt

스웨덴 출신의 디자이너 글림트_Glimpt의 첫번째 컬렉션은 남아프리카의 수공업자와 공동 작업으로 화려한 색의 조명을 디자인했다.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그녀는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대륙, 베트남으로 넘어갔다. 가구 공장에서 그녀는 해초와 플라스틱 띠의 직공 연결이 필요했다. 공동 컬렉션을 위해 글림트는 사발을 간이 테이블과 좌석 오브제로 된 입체로 변경했다. 베트남적인 원본에 스스로 아프리카의 패턴 세계를 인용했다. 그리고 스웨덴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말린 코어_Malin Koor를 가구의 그래픽 디자인을 위해 초대했다. 그 결과 Superheroes는 베트남의 수공업과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 결합됐다.

 

 

 

 

© Felix Haeffner & Julia Wolf

Kuli_Designer: Felix Haeffner und Julia Wolf

Kuli는 철망으로 된 박스와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쿠션으로 구성됐다. 편안한 이 의자는 자전거 바구니의 고무 끈처럼 철망 위의 바닥 쿠션을 고정시키는 고무 끈이 있다. 또한 쿠션을 철망 안에 넣어서 보관하고 철망을 간이 테이블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편안함이다. 이 Kuli는 학생 주거 공간의 하나의 훌륭한 가구일 뿐 아니라 어린이 방에도 좋은 가구가 된다.

 

 

 

 

© By Alex

A-Range_Designer: By Alex

알파벳의 시작인 ‘A’는 우리가 배우는 첫번째 철자이다. 그녀의 이름도 ‘A’로 시작하기 때문에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프란시스_Alexandra Francis에게는 그 문자가 큰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철자를 어디에서나 다시 발견할 수 있게 그녀의 환경을 둘러봤다. 전기 안테나 탑, 특히 에펠 탑 같은 ‘A’를 테이블 선반과 연결했다. 그녀의 가구 컬렉션 A-Range에서 알렉산드라_ Alexandra는 물론 우연히 재인식한 것을 행한 것이 아니라 원래 아는 것을 의도적으로 디자인하기를 원했다. 그녀는 단순하고 납작한 ‘A’ 서체를 의자와 옷걸이의 다리와 지지대에 짜맞췄다. 그리하여 칠한 샌드위치 판넬을 프레이즈 하여 서로 맞물리도록 끼웠다.

 

 

 

© Dust Deluxe

Bloated Objects_Designer: Dust Deluxe

테이블과 선반의 목조 뼈대는 유기적인 모방이 확장되는 테이블 판과 선반 바닥에 갈래가 나서 늘어졌다. 햇빛에 오래둔 우유통처럼 중간으로 갈수록 부풀어진 표면은 가죽으로 마무리 했다. 디자이너 데미안_ Damien Gernay은 재료, 형태 그리고 기능을 자신의 독특한 결합으로 변형시켰다. 두 모서리를 붙여 눌러서 처리한 가죽 속은 솜으로 채웠다. 가공되지 않은 목재는 한번에 주조된 오브제로 작용할 정도로 가죽 표면 위에 정밀하게 자신의 음영을 맞췄다.

 

 

 

 

© Ruth Vatcher

Eat Play Grow_Designer: Ruth Vatcher


요즘 도시 아이들은 대부분 컴퓨터를 가지고 무언가를 한다. 면은 무엇으로 만들어 지는지 새싹은 어떻게 자라는지 점점 알지 못한 채, 적고 읽고 마우스를 클릭한다. 디자이너 루트 바쳐_ Ruth Vatcher는 Eat Play Grow로 아이들을 다시 음식의 기원으로 관심을 돌리고 싶었다. 놀이방이나 주방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이 용이한 작은 테이블 위에 허브를 기르고 수확하고 조리할 수 있다. 도구를 정리할 수 있는 부직포 가방처럼 분무기 또한 정원 세트 장비에 포함됐다.

 

 

 

 

© Amy Hunting

Felt Series_Designer: Amy Hunting

예전에 디자이너는 다양한 창의적인 날개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건축을 공부했다. 요즘 독일은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자동차-, 제품 디자인, 건축, 도시 개발 또는 환경 설계 등  각 전공을 나누어서 교육하고 있다. 디자이너 아미 헌팅_ Amy Hunting은 덴마크 디자인 학교를 졸업하고 가구,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써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와 큐레이터로도 활동하였다. 여러 가지 전문 영역을 걸친 경험을 위해 이 열정을 그녀의 가구 컬렉션인 오브젝트에 반영하였다. 책상, 작은 간이 탁자 그리고 보관 박스 등의 가구에 기능적인 사용을 첨가하여 가볍게 압축하고 운송할 수 있는 부직포 판을 측면으로 늘어뜨렸다. 모든 가구들은 작고 특히 자연의 구성 요소로 구성되어 친환경적이다.

 

 

 

 

© Caroline Olsson

Bambi_Designer: Caroline Olsson

디자이너 캐롤라인 올슨_ Caroline Olsson의 테이블은 두 가지가 포함됐다. 세운 다리로는 식탁으로 접은 다리로는 간이 탁자로 사용할 수 있게 사용자를 위해 몇 가지 장점이 있는 Bambi는 투인원_Two-In-One 오브젝트다. 그녀는 오직 한 방향으로만 접히는 관절에 대해 두 뼈의 연결 부위인 무릎의 신체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래서 서 있거나 무릎을 구부려도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다. 탁자는 강철 관절과 연결된 다리는 자작나무로 만들어 졌다.

 

 

 

 

자료 참고_www.designline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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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제품 #하반기 신제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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