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디자인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2011년_11월] 베이징 디자인위크 및 제 1회 베이징 국제디자인트리엔날레 (Beijing Design Week & The First Beijing International Design Triennial)

[2011년_11월] 베이징 디자인위크 및 제 1회 베이징 국제디자인트리엔날레

(Beijing Design Week & The First Beijing International Design Triennial)

 

▌베이징 디자인위크 개요

  

· 기간: 2011. 09. 26(월) ~ 2011. 10. 03(월)

 

· 장소: 중국국립박물관을 비롯하여 베이징 시 전역

 

· 주최기관: 교육부, 문화부, 중국문화예술계연합회, 베이징 시 정부

 

· 주관기관: 칭화대학교, 베이징 가화문화개발그룹, 베이징 산업디자인센터

 

· 총괄운영: 베이징 디자인위크 조직위원회

 

· 예상 방문객: 5십만 명 이상의 디자인 팬, 3백만 명 이상의 간접 방문객 예상(국제 디자이너 800명 방문)

 

· 공식 홈페이지: http://www.bjdw.org/en/

 

· 소개: 2011년도 베이징 디자인위크 및 제 1회 베이징 국제디자인트리엔날레는 베이징에서 9월 26일 개막되어 10월 3일까지 8일간 열렸다. 이 행사는 교육부, 문화부, 중국문화예술계연합회, 그리고 베이징 시 정부가 공동 주관하였고, 칭화대학교, 베이징 가화문화개발그룹, 그리고 베이징 산업디자인센터가 주관하여 중국국립박물관을 비롯해 옹화공원, 중국 디자인 마켓, 산리툰 빌리지 등 베이징 시 전역 100곳의 디자인 랜드마크에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이드 인 차이나디자인 인 차이나로 인식이 변환될 수 있게 그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며 베이징 디자인위크가 수집한 국제 디자인 리소스들을 통해 베이징에서 중국의 디자인 브랜드들이 세계무대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고 동시에 베이징이 우수한 선진의 기술 기반 디자인 산업과 함께 풍부한 문화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2011년도 베이징 디자인위크 및 제 1회 베이징 국제디자인트리엔날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진기한 디자인을 기념하고 대중, 전문가 및 업계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그리고 무역 증진,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디자인 베이징”을 테마로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1. 개막행사

2. 베이징 디자인 포럼

3. 디자인 전시

4. 게스트 시티 프로그램

5. 디자인 합(Hop)

6. 연간 디자인 어워드

 

위의 6개의 섹션에는 총 130여개 이상의 다양한 활동들이 포함되었으며, 30여개 이상의 국제행사와 90여개 이상의 국내 전시 행사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60여개의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800명 정도의 국제 디자이너가 베이징을 방문하였다.

총 방문객 수에 대해서는 아직 방문객 분석 리포트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베이징 디자인위크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5십만 명 이상의 디자인 팬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3백만 명 정도의 간접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서 6개의 섹션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설명하겠다.

※한글로 번역하였지만 사람이름이나 지명의 경우 혹은 작품 제목이나 전시테마와 같은 고유명사의 경우 괄호하고 원문 표기를 적었다.

 


▌1. 개막행사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테마: 디자인 베이징

· 날짜: 2011. 09. 26(월) 20:00-20:40

· 장소: 홀리파이어 플라자(圣火广场, Plaza of Holy Fire)의 세기단(世纪坛, China Millennium Monument)

· 소개: 이 개막식은 전 세계의 최고의 디자이너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대규모의 만남의 장이 되게끔 기획되었다. 세계화된 창의성을 살린 “베이징 시간, 디자인의 시대”라는 컨셉이 멀티미디어 디자인, 현대식 조명 디자인, 그리고 조경 설치 디자인과 같은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소개되었다.

 

1. 행진 의식(좌)

2. 초대 연사 발표(우)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3. 창의성 프레젠테이션(좌)

4. 진수식(우)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2. 베이징 디자인 포럼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날짜: 2011. 09. 28(수)

· 장소: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 The Great Hall of The People–The Golden Hall)

· 형식: 국제 포럼

· 테마: 디자인과 도시 생활, 디자인과 도시 개발

· 소개: 베이징 디자인 포럼은 전 세계의 디자인 수도에서 온 디자인 리더 및 정책 결정자들 간의 열린 대화를 통해 디자인 도시간의 전 세계적 망을 구축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본 포럼은 경험 공유와 참여를 위한 통로 개방을 통해 중국 디자인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한편, 세계적 협력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기회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1. 디자인과 도시 생활

- 아만도 브랑치니(Armando Branchini) “패션 세계의 디자인적 측면”

- 알베르토 알레시(Alberto Alessi"Alessi) “알레시(1921-2011)와 이탈리아 디자인 공장의 현상”

- 뤼 관즈홍(Liu Guanzhong) “디자인과 동시대적인 중국형 생활방식”

- 마르코 피바(Marco Piva) “오래가도록 만들라”

- 젠스 마틴 스킵스데트(Jens Matin Skibsted) “스칸디나비아 적 관점에서의 도시의 유동성”

- 크리스티 캐리(Kirstie Carey) 매일의 디자인 경험 “매일의 경험과 리버티 다지인이 일상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 케나 하라(Kenya Hara) “디자인의 디자인”

 

2. 디자인과 도시 개발

- 정 수양(Zheng Shuyang) “중국의 문화 혁신에 있어서 디자인의 역할”

- 존 소렐 경(Sir.John Sorrell) “창조적인 런던”

- 카리 코크만(Kari Korkman) “웰빙을 디자인하는 헬싱키 주”

- 권영걸 “리 서울링”

- 메레이테 브룬난더(Merete Brunander) “삶의 향상을 위한 디자인”

- 스테파노 보리(Stefano Boeri) “디자인 수도 밀라노”

 


▌3. 디자인 전시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제 1회 베이징 국제디자인트리엔날레

 

· 기간: 2011. 09. 28(수) ~ 2011. 10. 17(월)

· 장소: 중국국립박물관

· 공식 홈페이지: http://en.bidt.org/

· 전시 면적: 총 6000 ㎡ (5개의 전시실)

· 전시 테마: 렌(Ren): 좋은 디자인

“렌(Ren)”은 중국 전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자 또한 “좋은 디자인” 정신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는 주제다. 현 단계에서 발전하는 중국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더 좋은 디자인에 대한 필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히 느낀다. 베이징을 세계적 디자인 문화의 중심지로 구축하는 노력을 원활히 하고, 전시 계획 전문가를 전 세계에서 모으는 형태를 통해 베이징을 세계 디자인 집단으로 구축하고, 세계 최정상 수준의 디자인 작품 전시하려 한다.

· 전시 세부 테마: 1. 창의적인 연결점(Creative Junctions), 2. 대나무 다시 생각하기(Rethinking Bamboo), 3. 이유 디자인 감성(Reason Design Emotion), 4. 좋은 사람들(Good Guys), 5. 만약에(What If)

· 전시 세부 공간: 중국국립박물관 내의 5개의 전시실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전시실 1. 창의적인 연결점(Creative Junctions, S1 홀)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전시실 2. 대나무 다시 생각하기(Rethinking Bamboo, N16 홀)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전시실 3. 이유 디자인 감성(Reason Design Emotion, S4 홀)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전시실 4. 좋은 사람들(Good Guys, S2 홀)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전시실 5. 만약에(What If, S3 홀)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1. 창의적인 연결점(Creative Junctions)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세로의 집(Vertical Home)

· 디자이너: 안드레아 브란치(Branzi, Andrea)

· 국가: 이탈리아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스탁 천정(Starck Zenith)

· 디자이너: 필립 스탁(Starck, Philippe)

· 국가: 프랑스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랜덤(Random)

· 디자이너: 노이란트 인더스트리디자인(Industriedesign, Neuland)

· 국가: 독일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LED 벽지(LED Wallpaper)

·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Maurer, Ingo)

· 국가: 독일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팬더의자(Banquete Chair with Pandas)

· 디자이너: 페르난도와 움베르토 캄파냐(Campana, Fernando & Humberto)

· 국가: 브라질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동물(Animals)

· 디자이너: 프론트(Front)

· 국가: 스웨덴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알레산드라(Alessandra)

·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Mariscal, Javier)

· 국가: 스페인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커피 테이블(Coffee Table)

·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Wanders, Marcel)

· 국가: 네덜란드

 

 

 

2. 대나무 다시 생각하기(Rethinking Bamboo)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죽세공예(Bamboo Craft)

· 디자이너: 친퇀 추 (Chiu, Chin Tuan)

· 국가: 중국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더블 싱글 블랙 체어(Double Single-black chair)

· 디자이너: 춘자이(Chunzai)

· 국가: 중국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메이슨 길 농장(Mason Lane Farm)

· 디자이너: 로베르토 드 리옹 주니어와 M. 로스 프리머(Roberto de Leon, Jr. & M. Ross,Primmer)

· 국가: 필리핀, 미국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대나무 전기자동차(Bamboo Electric Vehicle)

· 디자이너: 마쓰시게 실험실, 쿄토 대학(Matsushige laboratory, Kyoto University)

· 국가: 일본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대나무 차 용기(Bamboo Tea Container)

· 디자이너: 브릴리언트 죽세공예 주식회사(Brilliant Bamboo Craft Co. Ltd.)

· 국가: 대만

 

 

 

3. 이유 디자인 감성(Reason Design Emotion)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안드레아(Andrea)

· 디자이너: 마티에 르아뇌 & 데이비드 에드워드(Lehanneur, Mathieu & Edwards, David)

· 국가: 프랑스, 미국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자급자족(Autarchy)

· 디자이너: 스튜디오 포마판타스마(Studio FormaFantasma)

· 국가: 이탈리아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바람에 날리는 꽃병(Blow Away Vase)

· 디자이너: 프론트(Front)

· 국가: 스웨덴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점토 테이블과 서랍(Clay Table with Drawer)

· 디자이너: 마르텐 바스(Bass, Maarten)

· 국가: 네덜란드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티포트, 라이드스케이프 시리즈(Teapot, Lightscape series)

· 디자이너: 구벌치 루스(Guvirch,Ruth)

· 국가: 아르헨티나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비상장비 시리즈(Survival Kit Serie)

· 디자이너: 스테픈 로버트 루프 케를(Kehrle,Steffen Robert Rüf)

· 국가: 오스트리아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앞뒤 바구니가 달린 실용적인 자전거(Camioncyclette)

·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마셰티(Machet,Christophe)

· 국가: 프랑스

 

 

 

4. 좋은 사람들(Good Guys)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5. 만약에(What If)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피젼도르(Pigeon d’Or)

· 디자이너: 툴 밴 발렌(Van Balen,Tuur)

· 국가: 영국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작품 제목: 쇼설 큐브: 매트릭스(Social Cubes: MATRIX)

· 디자이너: 지용 푸(Fu, Zhiyong)

· 국가: 중국

 


▌4. 게스트 시티 프로그램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주빈도시 런던

 

· 기간: 2011. 09. 26(월) ~ 2011. 10. 03(월)

· 장소: 세기단(世纪坛, China Millennium Monument), 751 디자인 파크, 대책란(大栅栏, Da Shilan)

· 주제: 런던—베이징 디자인 익스프레스

· 소개: 2011년 주빈 도시 런던이 그 지역 디지인의 뛰어남을 보여주는 일련의 디자인 행사로, 런던-베이징: 크로스 문화적인 디자인 익스프레스는 천안문 광장 풍경에 최적화된 디자인 활동, 그리고 주변 전시물인 건축과 산업 등을 보여줄 것이다.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주빈도시 설치 작품

 

· 기간: 2011. 09. 26(월) ~ 2011. 10. 07(금)

· 장소: 세기단(世纪坛, China Millennium Monument)

· 테마: 멋진 중국의 발명품인 종이를 기념

· 소개: 폴 콕세이지(Paul Cocksedge) 스튜디오의 디자이너 폴 콕세이지씨가 2011년 베이징 디자인위크의 런던 주빈시 중심 작품으로 “시를 위한 자리(Seats of Poetry)”를 만들었다. 영국 문화원과 협력하여 만든 이 작품은 훌륭한 중국 발명품이자 전 세계적 문학과 의사소통의 기초가 된 종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5. 디자인 합 (Design Hop)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디자인중심지: 도시전체를 아우르는 디자인 활동

 

· 기간: 2011. 09. 26(월) ~ 2011. 10. 03(월)

· 장소: 도시 전역

· 소개: 2009년 1회 베이징 디자인위크의 한 부분이었던 “디자인의 투어”의 확장으로, 천안문 광장의 경관에 최적화된 디자인 활동을 시작점으로 하여 독창적인 작품, 산업 공원과 상업에 걸치는, 산업, 지역, 미디어의 각 분야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행사들로 디자인 소비와 투자 증대를 촉진함으로써 베이징의 디자인 시장이 가진 잠재성에 대해 좀 더 많은 투자가들이 인식하게끔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시작되었다.

· 베이징 내 디자인 랜드마크: 세기단(世纪坛, China Millennium Monument), 대책란(大栅栏, Da Shilan), 산리툰 빌리지(三里屯, Sanlitun Village), 751예술구(751 Art District) 등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베이징의 가장 중요하고 역사적 지역 중 하나인 후통(胡同, Hutong Districts)에 새로운 활력과 인식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팝업 스토어, 전시, 워크샵 및 다양한 활동들이 이 지역 상점 앞, 식당, 예전의 찻집과 공장 지역 등 이 지역의 곳곳에 추가되었다. 여기에는 베이징의 최첨단 유행을 선도하는 독립 부티크를 비롯한 전세계의 일류 디자이너, 브랜드 및 큐레이터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다양한 활동이 제공되는 이 지역에서 창조적 영감을 찾고자 하였다.

이러한 행사 중 하나가 최첨단 디자인, 건축, 미디어 아트 및 음악을 특징으로 하는 종합적인 문화적 실험인 “2011 NOTCH 예술 축제”이다. 북유럽과 중국 디자이너들이 한 팀이 되어 대쉴라 앨리(Dashilar Alley)의 역사적 지역에서 공공장소와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재규정하고자 하였다.

 


▌6. 연간 디자인 어워드

Copyright © Beijing Design Week 2011 

 

· 소개: 연간 디자인 어워드는 문화적 및 산업적 현식, 과학 발전 그리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해온 작품 또는 인물을 표창하고자 제정되었다. 본 상의 목적은 디자인 교육, 의사소통, 그리고 산업을 촉진하는데 있다. 자격요건을 갖춘 후보자들은 반드시 베이징에 근거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베이징을 위해 디자인된” 것이어야 한다.

 


▌디진(Dezeen)의 베이징 디자인위크 관련 주요 포스트 모음

2011년도 베이징 디자인위크의 국제 미디어 서포터 중 한 곳인 디진(Dezeen)의 블로그 포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M2B by Niki de la Faye (By Amy Frearson @ Dezeen)

Photographs by Raphaël Fournier.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베이징 디자인 주간 동안 세발자전거 뒤에 회전하는 우주 지도를 싣고 사이클링 활동을 하는 프랑스 예술작가 이코 드라 페이(Niko de la Faye)씨를 만나볼 수 있었다.

 

Photographs by Raphaël Fournier.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정육면체 모양의 M2B 조각의 각 모서리에 있는 모토크롬으로 된 8개의 공은 도사상적인 우주를 상징하는 음양을 나타낸다. M2B는 전통과 현대성 둘 다를 반영하며 동방과 서방의 영향을 결합한 것이다.

 

Photograph is by Mathias Magg.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중앙에 있는 3원색 색깔을 입힌 정육면체, 프리즘 그리고 구는 우주를 채우고 있는 기본적 입자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열두 개의 색깔을 입힌 형태들은 패달과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가 움직이면 회전한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Water Calligraphy Device by Nicolas Hanna (By Amy Frearson @ Dezeen)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캐나다의 미디어 예술가인 니콜라스 하나(Nicholas Hanna)씨는 재미있고도 혁신적이자 베이징에게 의미가 있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운송수단인 “물 서예 기기(水!法器)”를 선보였다. 세발자전거를 개조한 이 작품은 바로 전달할 말을 물로 길 위에 쓰는 중국의 관습을 표방한 것이다. 구경꾼들에게 둘러싸인 채 시의 구절을 쓰는 서예가들의 모습은 베이징 공원에서 정겨운 광경으로 다가왔다. 물 서예 기기는 고대의 글쓰기 형태가 지닌 아름다움과 정제된 대중 예술 행위에 기계 장치의 신비로움과 마술을 결합한 것이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물 서예 기기의 핸들에 부착된 컴퓨터에 이 기기를 타는 사람이 쓰고자 하는 중국 한자를 타입하면 되는 형식이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이 글자들은 전자적으로 밸브들에 전달되며, 이 밸브들은 세발자전거가 앞으로 나가면 프로그램 된 패턴으로 물방울을 떨어트린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기기 뒤쪽에 자리 잡고 있는 두개의 큰 물통이 물을 저장한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 Wonderwater Cafe at Tian Hai by Jane Withers, KAri Korkman and Aalto University (By Amy Frearson @ Dezeen)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디자인위크 동안 베이징의 한 카페에서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온실 효과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의 개념과 같은 ‘물발자국(Water Footprint), 각기 다른 음식이 지닌 물의 사용량’을 도표로 보여주는 메뉴가 선보였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얼마나 많은 물을 드십니까?” 메뉴에서는 티안 하이(Tian Hai) 카페의 인기 있는 요리들의 실루엣과 나란히 각각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해 내기 위해 쓰인 물을 상세히 분석한 자료를 보여주었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책자에 담긴 정보 박스에는 왜 훈제 오리에 가장 많은 물이 소비되고, 왜 설탕에 조리한 바나나에 아주 적은 물이 사용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기도 한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메뉴의 다른 부분에는 세계 평균과 비교한 중국의 물 소비량을 보여주는 그래프들과 손님들에게 일반인의 물 소비 흔적을 보여주는 차트가 있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베이징 디자인위크 행사는 또한 2012 세계 디자인 수도 헬싱키에서 열릴 행사를 위한 서곡이기도 하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알토대학 디자인 팩토리에서는 티안 하이(Tian Hai) 식당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대쉴라 앨리(Dashilar Alley)에 있는 원더워터(Wonderwater) 카페에 이 프로젝트를 미리 선보일 것이다. 우선 티안 하이의 메뉴가 재구성되어 소비자가 이 카페의 가장 인기있는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를 만들어 내는데 얼마나 많은 물이 들어가는 지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이를 통해 ‘물발자국(Water Footprint)’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방문자로 하여금 지역적으로나 전세계적으로 생산되고 공급되는 식품들이 환경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011

 

 

 

▶ Manuscrupt by Paul Cocksedge Studio (By Amy Frearson @ Dezeen)

Photographs by Mark Cocksedge.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런던의 디자이너 폴 콕세이지(Paul Cocksedge)씨는 베이징 디자인위크 동안 중국 세기단(世纪坛, China Millennium Monument) 바깥에 시구가 적힌 둥글게 만 철 강판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페이지들을 설치했다. 이 조각의 둥글게 말린 강판 위에는 중국과 영국의 시들이 새겨졌고 매뉴스크립트(Manuscript   )라고 제목이 붙여졌다. 각각의 강판위에 방문자들은 앉거나 누울 수 있다.

 

Photographs by Mark Cocksedge.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 The Crates by Naihan Li (By Amy Frearson @ Dezeen)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베이징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리 나이한(Li, Naihan)씨의 가정과 사무실 가구의 가장 최근 시리즈인 “상자들(The Crates) 2011”은 베이징과 같은 현대 도시 거주지와 그 곳의 엄청난 건물 건설, 부식, 재건의 우회하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급변하고도 활기 넘치는 정신에 영감을 받았다. 리씨의 이동형 창작물인 이 박스들은 팝업 디스코 라운지에서 펼쳐져 가구로 선보이며 전세계를 누비며 늘 움직이는 삶의 방식이 지닌 비합리성에 시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대쉴라 앨리(Dashilar Alley)의 있는 가장 큰 상자는 펼치자 미니 극장과 노래방 박스로 변신하였으며, 나머지 박스들은 펼치자 의자와 탁자가 되었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이 콜렉션의 다른 박스 안에는 접이식 소파, 침대가 들어 있었는데, 이 중 일부에는 화장대, 부엌 그리고 옷장이 들어 있었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박스 중 하나를 펼치자 테이블 축구게임판으로 변신했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이 특별한 설치물은 카오챵지 마을(草场地, Caochangdi Village) 링 로드(Ring Road) 5번지 가장자리에 있는 반은 사유지이고 반은 공유지인 “잎들의 집(The House of Leaves)”이라 불리는 실제 건물의 재하지 않는 부분으로 등장한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리 나이한(Li, Naihan)씨는 베이징에 기반한 BAO 아틀리에 창립자이다. 창의적인 실험실 같은 아틀리에는 큐레이터, 사설, 디자인 생산을 통합해 시각 예술, 디자인 그리고 건축 각 분야를 아우르는 다 영역의 연구와 새로운 접목을 촉진한다. 리씨는 공동 창립자이자 큐레이터인 베아트리체 린자(Beatrice Leanza)씨와 한 팀이 되어 이번 페스티벌을 위한 ‘컨씨어지(Concierge)’ 설치물을 만들었다.

 

 

 

▶ WUHAO @ The Teahouse (By Amy Fearson)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디자인 소매업체인 WUHAO는 사회적으로 책임감있는 차회사인 트랑퀼 튜즈데이즈(Tranquil Tuesdays)와 협력하여 전통적 공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맞춤형 탁자를 가지고 선보이는 디자이너 후오 위진(Huo Yijin)씨, 그리고 새로운 접을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이는 리 나이한(Li, Naihan)씨 외에도 지역의 창의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여기에 참여하였다.

방문자들은 팝업 찻집에서 열에 따라 반응하여 색깔이 바뀌는 탁자에 차를 대접받았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후오 위진(Huo Yijin)씨가 제작한 이 탁자는 아래층에 있는 방에 있었으며 그 표면에 뜨거운 물을 엎지르면 그 색이 갈색에서 녹색으로 변하였다. 이 엎질러진 물은 탁자 위부분에 움푹 들어간 굽이진 홈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폐기통으로 빠져나가게 디자인 되어있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 Silent Heroes: Objects, as told by Zhou Xun (By Amy Frearson @ Dezeen)

Photographs by Eric Gregory Powell.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조용한 영웅들(Silent Heroes: Objects as told by Zhou Xun)

이 전시는 베이징 스튜디오 어프로치 건축(Approach Architecture) 소속의 리앙 진규(Liang Jingyu)와 안드레아스 바빈(Andreas Varvin)이 디자인 한 것이다. 이 전시물은 중국에서 가장 인정받고 동경의 대상이 되는 여배우중 하나인 주신(Zhou Xun)의 삶, 그리고 일상의 평범한 것들에서 발견되는 풍요로움을 자세히 보여준다.

전시작품 곳곳에는 중국의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일러스트 작가들 중 레이 레이(Ray Lei)와 차이 미(Chai Mi) 두사람이 만들어낸 상상의 세계 속에 주신(Zhou Xun)과 거주민들의 물건들이 삽입되었다. 문자와 음성 기록들과 함께 이 그림들은 각 사물들에 그들의 중요함을 부여하는 의미를 만들어 많은 “조용한 영웅들”에게 목소리를 주고자 하였다. 이 전시는 브랜드 디젤에서 후원하였다.

  

Photographs by Eric Gregory Powell.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Photographs by Eric Gregory Powell.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전시된 각 사물은 중국에서의 일상생활에 대한 아름다운 그 무엇을 드러내 보여주기 위해 선정되었다. 전시된 사물로는 녹슨 침대, 대나무 찜통, 나무 의자 그리고 에메랄드 빛 녹색 타일을 깐 바닥이 있었다.

 

Photographs by Eric Gregory Powell.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Photographs by Eric Gregory Powell.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Photographs by Eric Gregory Powell.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Water Table Object by Heng Zhi (By Amy Frearson @ Dezeen)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비엔나에서 활동 중인 중국 디자이너 헹 찌(Heng Zhi)씨는 “물 테이블 오브제(Water Table Object)”라는 설치 전시품을 “만약에(What If)” 전시에 출품하였다. 전시된 것은 물에 잠긴 금으로 된 식기 4벌이 있는 코리안(corian)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비디오 영상으로는 어떻게 이 테이블이 사용될 수 있는 지 (또는 사용될 수 없는지)의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일 년간 걸친 만찬 문화, 특히 젓가락과 나이프, 스푼, 포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이를 통해 헹 찌(Heng Zhi)씨는 만질 수 있는 사물에 이론과 실제를 접목할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이 작품에 대한 이론적 결과물은 “젓가락이냐 포크와 나이프냐?-기원, 변형 그리고 문명화된 만찬자들”이란 제목의 에세이이다.

“왜 포크가 필요하죠? 왜 그릇에서 손으로 집어 먹는 것이 왜 “야만적”이고 “미개한”것일까요? 그것은 같이 있는 사람들 틈에서 더럽고 기름낀 손가락을 한 채로 보이는 것이 부끄럽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 노베르트 엘리아스(Norbert Elias)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금속제 접시와 포크와 나이프의 무게로 인해 떠있는 탁자의 윗부분에서 수면 아래로 가라 앉는다.

물로 표면이 잠기면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음식이 젖게 그냥 두거나 아니면 손만을 써서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게 된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Moolin by lasfera (By Amy Frearson @ Dezeen)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베이징 스튜지오 라스페라(Lasfera)에서는 지난 주 751-D 공원에서 휘어진 대나무로 만든 수공 램프를 선보였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구부러진 무린(Moolin)램프는 대나무의 길고 가는 조각들을 가열하여 구부리는 전통적인 중국 공예법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대나무는 미완성으로 남겨졌고 재활용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이 램프는 각기 다른 크기와 비율로 제작되었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LetThemSitCake! by Dejana KAbiljo (By Amy Frearson @ Dezeen)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비엔나의 건축가인 데자나 카빌조(Dejana Kabiljo)씨는 베이징 디자인위크를 위해 751-D공원에 밀가루를 채운 포대에 가짜 초콜릿 아이싱을 얹은 대형 소파를 전시하였다. 비엔나의 케익과 패이스트리류에 영감을 받아 “케익아 그들을 좀 앉게 하렴!(LetThemSitCake!)”이란 재활용 가능한 임시 소파를 만들었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느낌이 물컹한 아이싱은 폴욜(폴욜 우레탄) 스폰지로 만든 것으로, 진짜 초콜릿과는 달리 만지면 녹지 않는다.

 

Copyright © Dezeen Limited 2011

 


▌베이징 디자인 위크 고문

파올라 안토넬리(Paola Antonelli, 미국) MoMA 건축, 디자인 수석 큐레이터

이브 베하 (Yves Behar, 미국) 샌프란시스코-기반 디자인 에이전시 퓨즈 프로젝트 창립자

스테파노 보에리 (Stefano Boeri, 이탈리아) 에비테어 편집장

토니 챔버스(Tony Chambers, 영국) 월페이퍼 잡지 편집장

윤호 장(Yungho Chang, 중국) 건축가이며 아틀리에 FCIZ의 총장

하르트무트 에슬링거(Hartmut Esslinger, 미국) Frog Design 창립자

이와 쿨민(Ewa Kumlin, 스웨덴) 스웨덴 공예와 디자인 학회 CEO

케나 하라(Kenya Hara, 일본) 무사시노 대학 교수, 일본 디자인 센터 회장, MUJ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사유키 큐로카와(Masayuki Kurokawa, 일본) 일본산업디자이너 협회회장, 카나자와 미술대학 교수

관중 류(Guanzhong Liu, 중국) 칭화대학교 교수

존 마에다(John Maeda,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대학 총장

빌 모그리지(Bill Moggridge, 미국) 쿠퍼 휴잇 국립 디자인 박물관 디렉터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gers, 영국) 로저스 스터크 하버 & 파트너스 의장

데얀 수딕(Deyan Sudjic, 영국) 런던 디자인 뮤지엄 디렉터

알렉산더 폰 페게작(Alexander von Vegesack, 독일) 퐁피듀와 오르세 독립 큐레이터

왕 민(Wang Min, 중국) 중앙미술대학교 학장

 


▌베이징 디자인위크 참여 단체

  

주최

교육부 (Ministry of Educat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문화부 (Ministry of Culture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중국문화예술계연합회 (China Federation of Literacy and Art Circles)

베이징 시 정부 (The Municipal Government of Beijing)

주관

칭화대학교 (Tsinghua University)

베이징 가화문화개발그룹 (Beijing Gehua Cultural Development Group)

베이징 산업디자인센터 (Beijing Industrial Design Center)

운영

베이징 디자인위크 조직위원회 (Beijing Design Week Organizing Committee)

이외 참여 기관들

P.R.C 교육부의 국제 협력과 커뮤니케이션과 (Department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Communication of Ministry of Education of P.R.C)

P.R.C 문화부의 외부 문화 교류국 (Bureau for External Cultural Relations of Ministry of Culture of P.R.C)

문학예술 동아리 중국 연맹의 국제 연락과 (International Liaison Department of China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les)

중국 국립박물관 (National Museum of China)

CPC 베이징 시 위원회의 홍보과 (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Beijing Municipal Committee)

베이징 자치제의 인민 정부 총 사무청 (General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Beijing Municipality)

베이징 시 과학기술 위원회 (Beijing Municipal Commiss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베이징 시 공공보안 관리국 (Beijing Municipal Bureau of Public Security)

베이징 시 금융 관리국 (Beijing Municipal Bureau of Finance)

베이징 시 도시 행정 위원회 (Beijing Municipal Commission of City Administration)

베이징 시 정부 항만청 (Beijing Municipal Government Port Office)

베이징 관광 개발 위원회 (Beijing Tourism Development Committee)

베이징 문화국 (Beijing Municipal Bureau of Culture)

베이징 자치제의 인민 정부 외무청 (Foreign Affairs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Beijing Municipality)

베이징 세관 구역 증화인민공화국 (Beijing Customs District People's Republic of China)

베이징 시 정부 안내소 (Beijing Municipal Government Information Office)

베이징 라디오 및 TV 방송국 (Beijing Radio and Television Station)

베이징 둥청 구 인민정부 (Beijing Dongcheng District People's Government)

베이징 시청 구 인민정부 (Beijing Xicheng District People's Government)

베이징 차오양 구 인민정부 (Beijing Chaoyang District People's Government)

베이징 하이뎬 구 인민정부 (Beijing Haidian District People's Government)

칭화대학교 (Tsinghua University)

베이징 가화문화개발그룹 (Beijing Gehua Cultural Development Group)

베이징 산업디자인센터 (Beijing Industrial Design Center)

 

 

 

 

 

 

 

 

 

 

 

 

 

 

 

 

 

 

 

 

 

 

 

 

 

 

 

 

 

 

 

 

 

 

 

 

 


정리

한국디자인진흥원 정책본부 디자인전략연구실 전략연구팀                                                                                       

 

 

  

자료제공

[Via Beijing Design Week Website]

 

2011 Beijing Design Week & the First Beijing International Design Triennial is scheduled to take place in Beijing from September 26th to October 3rd. It is an initiative of the Ministry of Culture, Ministry of Education, the China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les, and the Municipal Government of Beijing. Tsinghua University, Beijing Gehua Cultural Development Group and Beijing Industrial Design Center will hold the event. With international design resources gathered by BJDW, Beijing is expected to move towards a culture-enriched capital with better developed technology-driven design industries, while Chinese design brands play a more influential role in the world stage. The ultimate goal help “Made in China” transform to “Designed in China”.

 

 

 

[Via Dezeen]

 

Dezeen was launched at the end of November 2006 and has grown rapidly to become one of the most popular and influential architecture and design blogs on the internet. We now get over two million visits a month, and traffic is doubling every year. Dezeen was included in Time magazine’s Design 100 list of the most influential forces in global design (below), and in Design Week magazine’s Hot 50 list of key figures in design. Dezeen’s mission is simple: to bring you a carefully edited selection of the best architecture, design and interiors projects from around the world before anyone else.

 

 

 

 

Tag
#2011 베이징 디자인위크 #제 1회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