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글로벌 기업 ‘미룸’ 출범

- 세계 17개국 40개 지사 거느린 11개 독립 대행사 연합

뉴욕--(Business Wire/뉴스와이어)-- 　J 월터 톰슨 컴퍼니(J. Walter Thompson Company)는 세계 17개국에 40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11개 디지털 대행사를 연합한 새로운 글로벌 기업 미룸(Mirum)을 출범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댄 카비(Dan Khabie) 전 디지타리아(Digitaria) 최고경영자(CEO)는 미룸 글로벌(Mirum Global) 및 북미(North America) CEO로 새 회사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카비는 손익 관리, 핵심 고객 관계 관리, 세계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위한 자원 배치 등을 포함해 미룸의 전반적인 성장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구스타보 마르티네즈(Gustavo Martinez) J 월터 톰슨 컴퍼니 글로벌 CEO 직속으로 서부 연안과 동부 연안의 중간 지역을 거점 삼아 근무하게 된다.

미룸은 선구자적 정신으로 창조된 새로운 회사로 현지 시장 수요를 꿰뚫고 있는 각 지역의 성공적인 기업을 연합해 설립됐다. 미룸의 기업 원칙은 고객 행동과 기대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세계에서 비즈니스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혁신, 디자인, 데이터, 마케팅,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마르티네즈 CEO는 “미룸의 출범은 비즈니스 혁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J 월터 톰슨 컴퍼니의 수많은 자산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회사 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미룸은 글로벌 브랜드가 요구하는 기술과 창조적인 솔루션을 두루 제공할 채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스테파노 주니노(Stefano Zunino) J 월터 톰슨 디지털 월드와이드 본부장 겸 미룸 회장은 “댄은 기업가적 본능과 열정을 타고 났으며 이는 미룸의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과정에서 미룸이 창업정신을 더욱 북돋아 나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룸은 △전략/컨설팅 서비스 △크리에이티브/콘텐츠 △사용자 경험/플랫폼 △분석/통찰 △제품 개발/모바일을 중심으로 조직을 꾸렸다. 이와 함께 미룸은 △디지털 유통 △행동 미디어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심층적인 수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비 CEO는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아이디어맨과 제작자들을 이끄는 흥미로운 그러나 결코 녹록하지 않은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는 지도부를 꾸려 11개 대행사를 공통의 비전과 운영 조직 하에 통합하는 동시에 각 지역에서 기업가 정신을 유지하도록 하는 작업에 온 힘을 쏟았다”며 “미룸은 열정적인 협업 문화를 지닌 국경 없는 대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조만간 발표 예정인 글로벌 클라이언트를 이미 수주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클라이언트로는 CBRE, 사이렐라(Cyrela), 다음카카오(Daum Kakao), 핀에어(Finnair), HSBC, 매거진 루이자(Magazine Luiza), 마쯔다(Mazd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노키아(Nokia), 펫코(Petco),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 TD은행(TD Bank), 월마트(Walmart), XL 등이 있다.

미룸에는 디지타리아(Digitaria, 미국), XM(아시아 태평양), 카사(CASA, 브라질), 액티비아크JWT(ActivearkJWT, 핀란드/스웨덴/인도/영국), 트위스트이미지(Twist Image, 캐나다), 런치박스(Lunchbox, 미국), 아이체리(i-Cherry, 브라질), 히스월리스(HeathWallace, 영국), 쿼크(Quirk, 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클라루스(Clarus, 멕시코)가 함께 하고 있으며 조만간 엑스-프라임(X-Prime, 프랑스)도 가세할 예정이다.

임원진으로는 데이가 아트바라(Daiga Atvara)가 최고디자인책임자를 맡는 것을 비롯해, 매트 웹(Matt Webb, 최고기술책임자), 데이브 월리스(Dave Wallace, 최고운영책임자), 닉 리드(Nick Read), 최고재무책임자), 사라 코트로바(Sarah Kotlova, 에이전시 서비스 글로벌 본부장), 존 베이커(John Baker, 최고마케팅책임자)가 힘을 합치게 된다. 카비 CEO는 향후 6개월에 걸쳐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최고전략책임자, 데이터/분석 글로벌 본부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비 CEO는 다음과 같은 글로벌 경영진도 선임했다.

유럽: 로빈 베이드(Robin Bade), 마커스 하카라(Markus Hakala)
중동/아프리카: 롭 스톡스(Rob Stokes)
중남미: 길례르미 고미드(Guilherme Gomide)
아시아태평양: 난다 이벤스(Nanda Ivens)
북미: 마크 굿맨(Mark Goodman)
행동 기반 미디어(Behavioral Media): 알렉스 카빈스키(Alex Kavinski)
디지털 유통 마케팅: 케빈 와이스버그(Kevin Weisberg)

미룸(MIRUM) 소개

미룸(Mirum)은 선구자적 정신으로 창조된 새로운 대행사로 현지 시장 수요를 꿰뚫고 있는 각 지역의 성공적인 기업들을 연합해 설립됐다. 미룸의 기업 원칙은 고객 행동과 기대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세계에서 비즈니스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혁신, 디자인, 데이터, 마케팅, 기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세계 17개국 40개 지사에서 2200여 명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미룸은 J 월터 톰슨 컴퍼니 소속이자 WPP의 일원인 글로벌 대행사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mirumagency.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J 월터 톰슨 컴퍼니(J.WALTER THOMPSON COMPANY) 소개

J 월터 톰슨 컴퍼니(J. Walter Thompson Company)는 1864년 설립됐으며 150년 이상 영속적인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창조해 왔다. J 월터 톰슨 컴퍼니는 현재 글로벌 CEO인 구스타보 마르티네즈의 지휘 아래 J 월터 톰슨 월드와이드(J. Walter Thompson Worldwide)와 미룸을 비롯한 다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출처: J. Walter Thompson Company and Mi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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