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 개편

- 한국도서관협회, 소통기능 확대를 위한 홈페이지 개편

서울--(뉴스와이어)--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윤희윤, 이하 협회)는 회원 참여와 소통 중심의 정보서비스 제공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http://www.kla.kr)를 개편하여 운영한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협회는 도서관계의 대표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회원과의 커뮤니티 극대화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 및 레이아웃을 간결하게 하였고, 정보 성격에 맞게 전반적인 메뉴를 재구성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이 의견교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게시판과 여러 기능들을 추가하였다.

세부적인 개편내용으로는 회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의견교환을 위해 ‘회원공간’과 ‘FAQ’를 통합하여 ‘회원문의’ 공간을 새롭게 만들었고, ‘회원제안’ 코너를 신설하고 답글·덧글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기존의 ‘소식’공간을 ‘협회소식’, ‘협회 보도자료’, ‘사무국일지’, ‘도서관계소식’, ‘도서관계 보도자료’ 5가지로 간략하게 재구성하여 도서관계와 협회의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고, ‘도서관계소식’란은 전국의 모든 도서관이 행사와 안내를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다. 이밖에도 ‘협회몰’ 신설, ‘자료실’ 메뉴 재구성, 최신정보 업데이트 등 회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윤희윤 회장(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도서관인들이 협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도서관계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게시판에 올려주기를 부탁한다”며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귀중한 의견을 개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개편된 홈페이지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통합창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도서관협회 소개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윤희윤, 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전국의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1,280여개관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문직 단체이다(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2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와 지구협의회 3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하여 교수 및 현장사서들로 구성된 16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협회의 제반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2부 6팀 1사업본부로 조직된 사무국을 두고 있다.

출처: 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 http://www.k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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