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국내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국립경상대학교 창업동아리 ‘Apluses’, 아이디어 제품 ‘엄지칼’ 실용신안권 및 디자인권 등록

 


국립경상대학교 창업동아리 ‘Apluses’, 아이디어 제품 ‘엄지칼’ 실용신안권 및 디자인권 등록


- 브레인스토밍부터 미국 소비자 반응 조사까지, 아이디어의 현실화 능력 키워

 

서울--(뉴스와이어)--   국립 경상대학교(GNU, 총장 권순기)의 창업동아리 ‘Apluses’팀(대표 이동훈, 정치외교학과 4)이 지난 2월 2일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권과 디자인권을 등록받는 쾌거를 이루었다.(실용신안권 : 제 0476212호, 디자인권 : 제 0783115호)

 

Apluses팀은 2014년 3월부터 커터칼을 취급하는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엄지칼 아이템을 고안했다. 엄지칼은 기존 커터칼의 위험성을 방지한 제품으로서 엄지손가락에 끼워 압력을 가할 시 칼날이 돌출되는 형태로 설계를 한 제품이다. 미국의 경우 커터칼은 위험 물건으로 분류하여 교내 반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안전하게 설계된 엄지칼은 교내 반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pluses팀은 설계 도면을 3D 프린트로 제작하고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권과 디자인권을 등록 받았다.

 

엄지칼 아이디어는 ‘2014 GNU-창업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우수상)을 시작으로 하여 꾸준히 아이디어를 보완함으로써 ‘2014 글로벌 챌린지’(대상), ‘2014 학생창업문화 로드쇼-창업지락’(대상), ‘KC-Startup Festival’(우수상) ‘경남창의력학생발명대전’(금상)을 거치며 수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성장해왔다.

 

창업동아리 ‘Apluses’팀은 2014 LINC-Global Pioneer Program(GPP)을 통해 TF(Task Force)팀을 구성하여 San francisco와 LA, New York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3주간 탐방하여 소비자의 반응을 조사했다. 이번 TF팀의 탐방은 대학생들이 가상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여 직접 미국 소비자 반응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GPP TF팀의 지도교수는 하태호 산학협력중점교수이고, 팀장 안영진(화학공학과 4) 학생과 팀원 김현준(식품자원경제학과 4), 이승미(금속재료공학과 4), 김수빈(국제통상학과 2)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동아리 Apluses의 前 회장이자 미국에서 TF팀을 이끌었던 안영진 팀장은 “지적재산권을 거래하여 기업의 대량생산을 통해 안전한 칼을 보급할 계획이다”며 “창업동아리 Apluses와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며 대학생다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국립경상대학교 창업동아리 Apluses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apluses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