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schoensten deutschen Buecher 2010 im Reading Room

/ The most beautiful German books 2010 at the Reading Room

9. Februar bis 10. März 2012

“ 2010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들 ” 이란 주제로 독일 북아트 재단_Stiftung Buchkunst에서는 지난 2012년 2월 9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베를린 티어가르텐_Tiergarten 지역에 위치에 있는 두 유 리드 미?!_do you read me?!의 리딩 룸에서 공모전의 우수한 책들을 전시한다. “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들 ” 이란 공모전을 통해 북아트 재단은 책이란 매체를 진흥하고 장려한다.

© 2012 MARK KIESSLING

이 공모전의 수상 요건은 디자인, 컨셉 그리고 제작 등이 모범적인 출판물이여야 하고 숙련된 심사위원이 선발한다. 중요한 점은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그림 처리, 커버 디자인, 장식 그리고 재료 선택 등이 모두 상호 작용을 해야 아름다운 책이라 할 수 있다. 2010년 1,034권의 책들이 제출되었고 그 중 45권의 책이 상을 수여받고 8권의 책이 호평을 받았다.  


전시 장소인 리딩 룸_Reading Room은 강의, 전시, 토론 그리고 아직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위한 곳이다. 고전적인 열람실의 해석으로서 이 곳은  그레이지_Greige와 아르텍_Artek이 공동으로 설계했다. 리딩 룸에서는 2012년 첫번째 전시회와 행사로 북아트 재단의 이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에 전념했다. 북아트 재단의 우타 슈나이더_Uta Schneider와 심사위원인 하이케 그레빈 교수_Prof. Heike Grebin의 소개로 2월 9일 오후 7시 오프닝을 시작했다. 전시회와 함께하는 행사에서는 책 만드는 과정을 탐구하고 대화 및 토론에 작가, 디자이너, 출판사의 상호작용을 조명한다.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들”은 현대 책의 디자인의 장점과 문제점을 소개하고 개별 카테고리속의 우수함을 소개한다. 이 포괄적인 카타고리는 2010년 독일 책 디자인의 하이라이트에 유용한 전망을 제공한다. 첫 수상은 카테고리 일반 문학에서 오스발트 에거스_Oswald Eggers의 서정 소설 “이 모든 시간_Die ganze Zeit”에게 수여됐다.

(왼쪽) Die schoensten deutschen Buecher 2010 _Stiftung Buchkunst
(중간) Yangtze – The Long River _Nadav Kander
(오른쪽) Reports from the Crack of Dawn _Sven Johne

(왼쪽) In Memory_Omer Fast

(중간) Desire in Representation _Peggy Buth

(오른쪽) When you Travel in Iceland you see a lot of Water _Roman Signer, Tumi Magnússon

(왼쪽) Wohnraum Alpen _Peter Ebner, Eva Herrmann, Markus Kuntscher
(중간) Stets zu erschiessen sind Frauen, die in der roten Armee dienen _Hannes Heer, Gaston Izoz 

         ( 3위 수상작 )
(오른쪽) Schwarzes Revier _Heinrich Hauser

(왼쪽) Kreativitaet aushalten / Psychologie fuer Designer _Frank Berzbach
(중간) 1D – Die erste Dimension _Helmut Germer, Thomas Neeser
(오른쪽) Das Lesikon der visuellen Kommunikation _Juli Gudehus

(왼쪽) Die ganze Zeit _Oswald Egger  ( 1위 수상작 )
(중간) Das Spinnennetz _Joseph Roth
(오른쪽) Chronik 1970 _Siegfried Unseld

(왼쪽) Die Monkey Wrench Gang _Edward Abbey
(중간) Das weisse Buch _Rafael Horzon
(오른쪽) Der Fall_Albert Camus

(왼쪽) Kafka _Bilder von Stefanie Harper, Text von Franz Kafka  ( 2위 수상작 )
(중간) Leerzeichen fuer Applaus _Jenna Gesse
(오른쪽) Sachverhalt. Arbeiten / Works 1982 – 2009 _Monika Brandmeier

(왼쪽) Done.Book
 / Picturing the City of Society _Wolfgang Scheppe  ( 3위 수상작 )
(중간) Picture Book _Hannah Hoech
(오른쪽) Ein Buch über die Welt
 / Das Kloster Disentis _Giorgio von Arb, Erwin Koch

전시 장소:

do you read me?!

Reading Room & Shop

Potsdamer Strasse

98
10785 Berlin-Tiergar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