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새로운 CI 공개

로고, 잡지, 웹사이트 디자인 개편을 통해 새로운 장을 열 예정

뉴욕--(뉴스와이어)-- 　　창립 50주년을 2년 앞두고 있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가 새로운 로고와 아울러 웹사이트, 잡지 디자인 변경을 골자로 한 기업 이미지(CI) 개편안을 발표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철저하게 크로스 플랫폼(platform agnostic) 형태로 정보를 접하는 글로벌 리더들을 상대로 연속성을 갖춘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의 마이클 펠츠 편집장은 “우리 잡지 디자인은 시대를 거치면서 변화해 왔지만 깨달음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하는 금융 기사를 만들겠다는 신념은 변함이 없다”면서 “당사는 디지털 분야 경험을 인쇄잡지에 접목, 독자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정보를 접하든 한결 같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미디어에 걸쳐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자인 변경 과정과 재창간호 제작 뒷이야기는 본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비드 E. 앤틴(David E. Antin) CEO는 “이번 CI는 1967년 이후 소소한 수정만 거쳤던 로고를 과감하게 바꿨다”면서 “새 디자인은 세련되면서도 대담함을 갖춰 현대적 디지털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잘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잡지의 새 디자인은 온라인 미학에 걸맞게 전통적인 잡지 디자인 형태를 탈피했다. 또한 웹사이트의 기조를 이어받아 은행 & 금융시장, 자산 관리, 투자, 연구&조사 등 4가지 영역으로 소주제를 설정했다.

재창간호는 런던에서는 지난해 선정한 최고의 유럽 리서치팀을 취재했으며 뉴저지주 파시퍼니(Parsippany)에서는 대형 제약회사 CEO 인터뷰를, 뉴욕에는 미국을 뒤덮고 있는 도시 재생(urban revitalization) 열풍을 취재했다.

새 CI는 3일(현지시간) www.institutionalinvestor.com를 통해 공식 발표됐으며 역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3월호 잡지가 정기구독자에게 배송되었다. 모바일과 아이패드 플랫폼도 새 CI 적용을 위해 디자인을 변경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론다 디마시(Ronda DiMasi, rdimasi@institutionalinvestor.com) 혹은 212-224-3569로 문의하면 된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소개

창간 50 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 Institutional Investor

홈페이지: http://www.institutionalinves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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