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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소싱 패션 플랫폼 ‘더스토리’ 베타 서비스 론칭


크라우드 소싱 패션 플랫폼 ‘더스토리’ 베타 서비스 론칭


- 크라우드 소싱 방식을 패션에 도입…누구나 디자이너로 활동할 수 있어
- 채택된 디자인은 더스토리가 비용 부담해 생산…디자이너에게 판매수익의 50% 지급
- 오픈 기념 ‘당신의 디자인을 보여주세요’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크라우드 소싱 디자인플랫폼 더스토리(대표 정다운)가 크라우드 소싱 패션 플랫폼 ‘더스토리’(thestorey.co.kr)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크라우드 소싱(crowed sourcing)은 대중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 크라우드 소싱 쇼핑몰 ‘퀄키’, 디자인 크라우드 소싱업체 ‘라우드소싱’ 등이 있다.

 
‘더스토리’ 플랫폼은 이러한 크라우드 소싱 방식을 패션에 도입한 것으로,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제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제출된 디자인은 대중으로부터 ‘좋아요’라는 투표를 받고, 500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디자인은 ‘더스토리''에서 샘플로 제작되어 ‘프리오더(선주문)’를 통해 상품으로 제작, 판매된다.
 

생산, 유통, 판매에 드는 모든 비용은 ‘더스토리’가 부담하고, 판매 수익의 50%는 해당 디자인의 디자이너에게 지급된다. ‘좋아요’ 투표 및 프리오더 참여자에게는 해당 디자인 상품을 할인해 줌으로써 참여에 대해 보상을 한다. 더스토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데에 나이, 학력, 경력 등 아무 제한이 없다.
 

더스토리 정다운 대표는 “우리나라는 매년 대학에서만 3,000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배출되고 있지만, 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은 극히 제한적”이라며 “더스토리는 패션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 누구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신진 또는 기성 디자이너들도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다운 대표는 “더스토리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게는 좋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옷을 제공하고 디자이너에게는 자신의 디자인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산, 유통, 판매 등은 더스토리가 맡고 디자이너는 디자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스토리’는 온라인 플랫폼 외에 홍대입구역 부근에 오프라인 공간 ‘더스토리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라운지에는 의류 제작을 위한 재단, 봉제장비를 갖춘 작업공간과 휴식공간을 겸비하고 있으며, 더스토리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스토리’는 베타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참여하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좋아요’ 순위에 따라 아이패드 미니, 본인의 디자인의 원피스 및 판매수익을 지급하는 ‘당신의 디자인을 보여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스토리 라운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thestorey.co.kr/라운지소개 를 참조하고 오픈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http://thestorey.co.kr/프로모션_150130 를 참조하면 된다.
 


크라우드 소싱 디자인플랫폼 더스토리 소개

크라우드 소싱 디자인플랫폼 더스토리는 2013년 설립된 크라우드 소싱 패션 플랫폼 ‘더스토리’ 운영업체이다. 디자이너가 생산, 유통, 재고에 대한 부담 없이 디자인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크라우드소싱디자인플랫폼더스토리

홈페이지: http://thestor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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