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국내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이브자리, 탄소상쇄숲 조성행사 참가자 모집


이브자리, 탄소상쇄숲 조성행사 참가자 모집

- 친환경 서울 구현 위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일환
- 참가 시민 직접 나무 심고 시민 이름으로 30년 간 관리

 

서울--(뉴스와이어)--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28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진행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에 참여할 시민 200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행사는 이브자리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강동구청이 주관, 산림탄소센터가 후원하며 시민 200팀이 참가해 직접 묘목을 심게 된다. 자신이 심은 나무에는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어둘 수 있으며, 향후 30년 동안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된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와 이브자리 홈페이지(www.evezary.co.kr)에서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25일 등록한 연락처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브자리와 서울시는 이번 탄소상쇄숲 조성을 통해 도심 속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 1호 기업인 이브자리는 지난해 3월에도 서울 강동구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서울시 최초의 탄소상쇄숲 1개소를 조성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해온 이브자리가 서울시에 또 하나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조성한 숲이 친환경 서울 구현과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지난 해 11월 서울시와 산림탄소상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는 2014년 조성한 1개소와 이번에 새롭게 조성하는 1개 소를 포함해, 2017년까지 탄소상쇄숲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 ‘탄소상쇄숲’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이 조성되지 않은 곳에 나무를 심어 탄소흡수를 높이고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출처: 이브자리

홈페이지: http://www.evezary.co.kr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