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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취미생활(趣味生活)’ 주제로 4월 1일 개막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취미생활(趣味生活)’ 주제로 4월 1일 개막


- 국내외 260여개 리빙 브랜드 대거 참여해 최신 리빙 트렌드 한 자리에
- 스타 디자이너 4팀이 제안하는 취미생활을 위한 리빙 공간 ‘디자이너스초이스’
- 브랜드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선보이는 ‘리빙 아트 존’ 등 관람객 이목 사로잡는 다채로운 주제 전시


서울--(뉴스와이어)--  리빙 디자인의 최신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4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참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는 개막 첫날인 1일(수)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입장하여 3만 여명의 참관객을 기록, 명실상부 국내 대표 리빙 전시회 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생활(趣味生活)’을 주제로 국내외 26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인테리어 소품에서부터 가구, 가전 등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취미생활(趣味生活)’이라는 주제에 맞춰 이윤신 도예가, 이탈리안 건축가인 시모네 카레나, 마르코 브루노 대표를 포함한 4팀의 스타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취미생활에 대한 독특한 취향과 관점이 담긴 최신 리빙 솔루션을 제안했다. 또한, <리빙아트관>에서는 국내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유수의 국내외 브랜드들이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공간전시를 통해 취미를 즐기는 일상에 예술을 접목시킨 콘텐츠를 선보였다. <리빙브랜드관>에서는 이케아, 대림바스, 그랑지 등의 대형 리빙 브랜드부터 러쉬, 마틸드엠, 밀리미터밀리그램 등의 바디 케어 및 데코 소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들이 일상에서의 취미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전시장을 방문한 한 참관객은 “최근 인테리어와 소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데, 한 자리에서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를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메인 주제전 <디자이너스초이스> 부스들을 둘러보던 또 다른 참관객은 “전시를 통해, 집에서도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시 주관사인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의 편집장을 비롯한 국내외 리빙 트렌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리빙디자인어워드’가 현장에서 진행되고, 저녁에 열린 오프닝파티에서 수상결과가 발표되었다. 매력적인 전시기획력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눈에 띄는 공간상’에는 ‘월가어소시에이츠(박성칠, 백종환 대표)’가 협업한 삼성전자, ‘미들네임(최지은소장)’’이 협업한 덴스크, 이케아 부스가 수상하였으며, 상품의 디자인 및 컨셉이 훌륭한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눈에 띄는 제품상’에는 헤이, 해야지, 까사부가티, 야마하, 비파코펜하겐, 디앤디파트먼트, 더띵팩토리, 250디자인, 지렁이총각, 마르칸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간 2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매년 최신 트렌드의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바이어 8,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vingdesignfair.co.kr) 및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02-2262-719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소개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 디자인의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최신 흐름을 반영하여 더욱 성숙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출처: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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