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디자인과 아트가 녹아있는 테마공간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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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 wwww.casamia.co.kr)는 3월 7일(수) 부터 11일(일)까지 5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8회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리빙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까사미아 탄생 30주년을 맞이하여 “Art comes to life : all by casamia”라는 메인 테마로, 까사미아와 까사미아 패밀리브랜드 (casamia kids, sia, uffia, hotel la casa, casameal)와 함께 주거공간 외에 호텔, 카페, 오피스 가구 등 상업공간으로 확대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이와 더불어 모바일이란 주제의 컨셉부스를 선보였다. 부스 내 독립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그 안에 6개 브랜드의 특성을 잘 나타내어, 각계 디자인 트렌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의 심사위원장인 Living Axis의 최시영 대표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이색적이며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섹션 별 공간 활용을 통해 사람을 배려한 내부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전시장 내 가장 높은 관람객의 호응 또한 주요 대상 선정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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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까시미아 전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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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포장 박스 소재인 플라베니아가 가변성과 재활용성을 상징하는 디자인 월이 되고, 콘테이너가 이동의 오브제가 되는 가능성을 보여준 공간을 구성하며, 그 안에 친근한 예술장르인 대중예술 pop art의 터치가 아트웍과 아트피스로서 까사미아 제품과 어우러져 9개의 예술 장르를 통해 통해 보여주었다.
가장 주목 받은 공간은 까사미아의 컨셉 부스인 M.home이다. 현재 진행 중이며 미래의 주거문화가 될 모바일 홈(M.home)의 컨셉 부스로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이슈를 보여주었다. 자신이 원하는 용도에 따라 형태와 이동이 자유로운 모바일 홈은 까사미아가 제안하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모바일’ 이라는 방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공간 활용성과 이동의 편리함을 살려 여러 도시와 각기 다른 주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트렌디한 세대를 위한 공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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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까사미아 싱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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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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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casamia kids Δ hotel La casa
까사미아 마케팅전략팀 이미숙 팀장은 “평범한 생활 아이템들이 까사미아 브랜드를 통해 우리 일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이번 전시 참여로 까사미아가 일상생활 속 즐거움을 함께 하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 나가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서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말했다.
자료제공ㅣ 까사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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