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2012(Design & Art Fair 2012)_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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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유일의 아트 페어 DAF2012(Design & Art Fair 2012)가 오는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전관 및 로비, 광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명 예술가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제3회 DAF2012(Design & Art Fair 2012)는 ‘Fresh & Live’라는 주제로 120여 명의 아티스트 및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성 넘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관람자들은 작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하면서 창의적인 에너지를 몸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11년에 개최된 제2회 DAF는 창의적인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를 비롯한 3만 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축제의 장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개성있고 참신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예술가들이 적극 추천하는 예술의전당 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디자인 아트 축제를 만들어 보는데 모두들 기대를 걸고 있다. 그 위상을 확립한 DAF2012(Design & Art Fair 2012)에서 아름답고 독특한 디자이너들의 멋진 무대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DAF2012(Design & Art Fair 2012)는 디자인과 아트의 경계를 넘어 장르를 구분 짓지 않고 창작이라는 공통개념으로 이시대의 신선한 표현예술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DAF2012 메인전시, 국내 작가 기획전, 특별기획전: 해외작가 특별전, New Generation 작가 특별전,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New Generation 작가 기획전을 통하여 세계적인 트렌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DAF2012 메인전시
△ (좌)김소현_모자장수, (우)MOVE & The 그리고_마야달력 재해석
△ (좌)지향_끊을 수 없는, (우)안정민_21st Century Venus
DAF2012 메인전시에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의 참신한 작품이 모이는 공간이다. 특히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과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계층의 대중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며 자유로운 아트 플레이스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또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는 디자이너의 참여로 예술품과 제품의 조화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작가 기획전
△ 이승희_Kitchen
△ (좌)양성근_narrative(책가방), (우)한규익_21st Century Venus
국내 작가 기획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디자이너들이 함께 디자인과 아트의 경계를 허물고 신선하고 역동적인 작품성을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실내전시장과 로비 & 광장 등에 설치되는 대형 작품과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디자인 아트 페어의 위상을 펼쳐 보이는 기획전이라 할 수 있다.
특별기획전: 해외작가 특별전, New Generation 작가 특별전
△ (좌)Illusion Party(박광윤)_Heart Lighting, (우)움직이는 공작소_USBOT
△ (좌)디자인 프로모션 에이전시(김영주)_자연과 시간의 공존,
(우)백인교_잔상 No.2
특별기획전은 해외 유명 디자이너 작품과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디자인의 흐름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각 분야의 테마별 기획전으로 마련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새 시대를 선도할 New Generation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Design & Art Fair 사무국 www.daf777.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