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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패션을 소비자들의 삶에 결합시키면 어떻게 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루밍데일 백화점과 손잡고 기술과 패션의 결합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올해의 뉴욕 패션 위크에서 두 회사는 블루밍데일의 뉴욕시 59번가 지점에서 작년에 개발 중이던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프린팅 드레스(Microsoft Research Printing Dress)’라는 이름의 ‘트윗이 게시되는’ 컨셉 드레스를 공개했다.
프린팅 드레스는 거의 전부 종이로 만들어졌으며 옷감에 트윗글을 ‘프린트’할 수 있도록 표면 아래에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다. 드레스의 상체에 키보드가 설치되어 있어 착용한 사람이 디스플레이하고 싶은 트윗을 타이핑할 수 있다.
방문객들도 해시태그 #MSBLOOMINGDALES를 이용해 드레스로 트윗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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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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