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디자인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깨진 킨들 스크린의 이미지를 담은 재미있는 책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세바스티안 슈미그(Sebastian Schemieg)는 실비오 로루쏘(Silvio Lorusso)와 컬레보레이션을 통해 깨진 캔들 스크린의 이미지를 모아 아이러니하게도 킨들용 e-북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주문형으로 출판되는 (print-on-demand) 페이퍼백으로 구성했다.

‘56개의 깨진 킨들 스크린 (56 Broken Kindle Screens)’이라는 딱 떨어지는 제목의 책은 깨진 e-잉크 디스플레이로 킨들의 재료를 조사해 흥미로운 콜라주를 만들어냈다.  슈미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스크린이 깨지면 서로 다른 페이지, 커버 일러스트레이션, 인터페이스 요소로 구성된 콜라주가 된다.”고 쓰고 있다. 

 

 

 

 

 

 

 

 

 

 

 

 

 

 

 

 

 

[출처 TAXI]

TAXI는 오늘날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서로 연계하고 디자인, 미술, 사진, 광고, 건축, 스타일, 문화, 기술, 소셜 미디어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만남의 장입니다.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