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Instagram)은 최근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수에서 트위터(Twitter)를 앞질렀다.

사진 공유 커뮤니티가 늘어나는 것이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뉴욕의 영화 제작자 ‘케이시 네이스탯(Casey Neistat)’은 몇 가지 ‘나쁜 습관’이 인스타그램을 망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의 특정한 ‘황금 법칙’을 강조한 안내영상을 제작했다.

커뮤니티를 더 즐겁게 사용하기 위해 그가 권장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자신만의 주제를 만들어 공유하라. 해시태그를 너무 많이 쓰지 마라. 사진 속의 사람들을 태그로 남기지 마라. 사람들에게 자신을 팔로우 해달라고 요청하지 마라. 틸트 시프트 필터를 지나치게 쓰지 마라. 자르기(cropping)를 하고 나면 검은색 테두리를 없애라. 그리고 사진은 한꺼번에 올리지 말고 정기적으로 올려라.

네이스탯의 말처럼 “중요한 것은 사진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다.”

[출처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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