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곽지민 학생, ‘2015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학장 이필하)은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개최한 ‘2015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에서 박상건(환일고등학교 졸업) 학생 작품과 곽지민(선화예술고등학교 2학년) 학생 작품이 각각 디자인 분야와 미술 분야에서 대상인 총장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는 7월 한 달간 1만 명이 넘는 전국 고등학생과 입시준비생이 참가한 가운데 미술(인체색채소묘, 정물수채화)과 디자인(기초디자인) 2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디자인 분야(기초디자인)에 참가해 총장상을 수상한 박상건 학생에게는 상장과 300만원의 장학금이, 미술 분야(인체색체소표)에 참가해 총장상을 수상한 곽지민 학생에게는 상장과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건국대 행정관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등을 초청해 진행한다.

건국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술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동상 이상의 수상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하며 입상작은 건국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출처: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konkuk.ac.kr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