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의 벤듀후이(Venduehuis)에서 2012년 10월 10일에 첫 디자인 경매가 열린다.
유명한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들이 만든 몇 가지 독특한 의자가 ‘자선을 위한 의자’라는 슬로건 아래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참여 디자이너로 중 몇 명만 꼽으면 마르텐 바스(Maarten Baas), 테드 노튼(Ted Noten), 리하르트 휘텐(Richard Hutten), 키키 반 아이크(Kiki van Eijk)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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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듀후이의 상무이사 팀 에르펜비이크 드 볼프(Tim Erpenbeek de Wolff)의 초청으로, 14명의 디자이너는 자신의 컬렉션에서 의자를 선택한 다음 자율적으로 개조했다. 또, 모든 디자이너는 의자 경매 수익금을 기부할 자선 단체를 선택하도록 요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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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벤듀후이의 디자인 경매를 위해 디자인 에이전시 온트베르프베르크(Ontwerpwerk)가 본 디자인 경매의 전자 카달로그를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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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경매에 나온 작품의 경매는 벤듀후이, 전화, 온라인 입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디자인 경매에 참여하려면 입찰 번호가 있어야 한다. 입찰 경매 취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designauction@venduehuis.com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Davi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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