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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한 제트기를 화려한 예술로 재탄생시킨 아티스트

 

여러 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고철 처리장에서 구출해낸 퇴역 비행기 편대를 굉장히 멋진 예술 작품으로 변신시켰다. 큐레이터 에릭 파이어스톤(Eric Firestone), 카를로 맥코믹(Carlo McCormick), 메드빈 소비오아(Medvin Sobioa)가 기획한 비행기가 “죽어서 가는(폐기되는)” 장소를 가리키는 ‘비행기 무덤 프로젝트(The Boneyard Project)’는 이른바 쓸모없어진 이 기계들이 아직도 가지고 있는 많은 가능성과 가치를 세상에 보여주고자 하는 시도였다.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과거에 하늘을 날던 거인들로 작업을 하고 새롭게 상상하도록 한 프로젝트를 통해 비행기들은 엄청난 규모의 비주얼 아트 설치 작품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이 오래된 비행기들이 새롭게 “메이크오버”를 거친 후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생각하면 왜 항공사들이 운행 중인 비행기를 이렇게 매력적인 그래픽 아트로 꾸미지 않는지 궁금해진다. 비행기 무덤 프로젝트의 제작 영상은 아래에 있으며 더 고무적인 사진들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출처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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