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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발센 박물관(Thorvaldsens Museum)에 전시 중인 TAF의 업사이드다운 테이블

 

TAF의 가브리엘라 구스타프슨(Gabriella Gustafson)과 마티아스 스톨봄(Mattias Ståhlbom) 덴마크 제조업체 해이(HAY)를 위해 디자인한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했다. ‘업사이드다운’이라는 이름의 컬렉션은 코펜하겐에 있는 토르발센 박물관의 가구제작자 가을 전시회에 전시되어 있다.

 

 

주제별 이슈에 대한 실험적 접근 방식, 협력 단체, 제품 등으로 유명한 가구제작자 가을 전시회(The Cabinetmakers’ Autumn Exhibition)는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총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자취를 남겼다. 이 조각 같은 가구들은 덴마크와 전 세계에서 이름을 날린 또 다른 우상 미카엘 고트리브 빈데스뵐(Michael Gottlieb Bindesbøll)이 디자인한, 정말 뛰어난 전시 공간인 코펜하겐의 토르발센 박물관에서 덴마크의 조각가 베르텔 토르발센(Bertel Thorvaldsen)의 신고전주의 조각품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가브리엘라 구스타프슨과 마티아스 스톨봄은 “우리는 오랫동안 가구의 아랫면과 테이블이나 의자를 뒤집었을 때 볼 수 있는 구조물에 매료되었다. 이 게임을 통해 장인정신에서 엿볼 수 있는 수많은 아름다움, 지식, 우수성이 드러난다. 이런 종류의 디테일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는 가구를 반대쪽으로 뒤집어 놓기로 했다.”고 설명한다.

 

 

 

 

 

 

  

 

 

[출처: Davi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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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 #table #taf #thor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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