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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SIGN 세미나, “왜! K-DESIGN인가? 창조경제 K-DESIGN으로 연다”

 

 

 

세계 속에서 한국디자인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창조해 세계화 하자는 K-DESIGN! 최근 창조경제를 꽃피우는 핵심 키워드로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K-DESIGN에 대한 뜻깊은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4월 30일(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K-DESIGN 세미나’는 K-DESIGN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각계 전문가 및 디자인계 의견을 수렴하고 디자인계를 넘어 전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공론화의 장을 시작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매일경제 주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장,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 국장 등을 비롯해 디자인계는 물론 기업 및 유관기관, 인문학 등 기타 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270여명이 참석, K-DESIGN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수 있었다. 

 

‘왜! K-DESIGN인가? 창조경제 K-DESIGN으로 연다’를 주제로 한국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해보고, K-DESIGN 사업 추진의 필요성, K-DESIGN이 나아갈 방향, 정부의 역할, 새로운 사업 아이템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Δ 왜! K-DESIGN인가? 세미나 장면

 

 

Δ 왼쪽부터 이순인 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회장,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이은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Δ 왼쪽부터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 이귀현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생활산업과 과장,  김봉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강병인 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대표.

 

   

 

 

‘세션 1’에서는 ‘디자인 패러다임 관점에서 비춰본 한국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조망’을 내용으로 이건표 KAIST 교수의 인트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 교수는 스마트폰과 올레드 TV를 예를 들며 형태가 사라지고 있는 파괴적인 혁신(disruptive innovation)과 컨버전스, 사용자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대라고 강조했다.

 

K-DESIGN에 대해서는 “우리 것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을 적당히 오픈하면서 다른 나라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며 “일상의 행위인 문화는 항상 변화는 것이고 따라서 아직까지 디자인 패러다임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먼저 만들어나갈 때에 그것이 바로 K-DESIGN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의 한 구절인 "It is not the strongest that survive, nor the most intelligent, but the ones most responsive to change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종(種)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지능이 높은 종도 아닌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난 종이다).“를 소개하며 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Δ 이건표 KAIST 교수

 

 

 ‘세션 2’에서는 ‘K-DESIGN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 김봉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이순인 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회장, 강병인 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소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학계와 업계 대표 고객의 입장에서 이은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는 K-DESIGN 사업에 대해 바라는 점을 발표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와 민간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경미 대표는 “우리나라의 K-DESIGN을 이끌 12명의 업계 리더 열 두분에게 물었습니다. K-DESIGN에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를 요약해 소개했다.


‘세션 3’에서는 ‘왜! K-DESIGN인가’에 대해 패널 토론과 함께 K-DESIGN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진행되었다. 이귀현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생활산업과장은 K-DESIGN 세계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디자이너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드리는 것 또한 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단지 디자이너들만 모이는 자리가 아니라 수요기업들과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 또한 필요한 일이다. 예를 들면 드라마협회나 연예인협회와도 함께 모여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모색하기도 하는 등 디자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융합의 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창조경제의 시대에 디자인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디자인이 적절한 가치를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 디자인 용역대가 산정기준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Δ 이귀현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생활산업과장

 

 

 

무엇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디자인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 고유의 정신적·문화적 가치가 반영된 독창적 디자인 개발이 절실하며, 그 해답은 전통의 새로운 발견과 접근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우리 것을 성찰하고 재조명해 정체성을 찾고 현대적 트렌드에 접목시켜 한국디자인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해야 하는데 많은 공감이 오고 갔다.

 

 

 

 

  

 

이태용 원장은  “세계시장에서 한국디자인은 이미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일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으며 이러한 흐름은 하나의 디자인 한류로 보아도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우리 디자인계와 정부, 기업이 하나 되어 우리 디자인의 대도약을 위한 역량을 키워 나간다면 K-DESIGN, 나아가 K-STYLE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해 결국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K-DESIGN의 역할에 대해서도 “신정부의 핵심가치인 창조경제를 이끌 핵심은 바로 디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제 기술은 디자인과 융합하지 않으면 제 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Δ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이와 함께 “오늘 세미나는 K-DESIGN의 첫 번째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을 시작했다”며 “K-DESIGN이 세계 무대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숙성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긴호흡으로 장기적인 조망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민간에서 K-DESIGN의 가치와 정체성, 세계화 전략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간섭이 아니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민간과 정부가 힘과 지혜를 모아 세계무대는 물론 K-DESIGN이 창조경제를 꽃피우는데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이너에 대한 사회적 존중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디자이너가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디자이너 실명제’ 도입 등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디자인진흥원은 7인의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한 <왜! K-DESIGN인가? 창조경제, K-DESIGN으로 연다> 단행본 책자를 발간해 이날 세미나에서 배포했다. 앞으로도 K-DESIGN 시리즈로 각계의 영파워 그룹, 해외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인터뷰와 세미나 추진을 통해 K-DESIGN 세계화를 위한 공감대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Δ < 왜! K-DESIGN인가? 창조경제, K-DESIGN으로 연다> 단행본 책자

 

 

 

 

 K-DESIGN 세미나  digest  

 

 

 

*이건표  KAIST 교수    “디자인 패러다임 관점에서 비춰본 한국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조망”

 

 

  

우리 것을 적당히 오픈하면서 다른 나라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일상의 행위인 문화는 항상 변화는 것이고 따라서 아직까지 디자인 패러다임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먼저 만들어나갈 때에 그것이 바로 K-DESIGN이라고 생각한다.

 

 

   
*김형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디자인을 위한 인문학적 제언”

 

 

 

문화, 산업 등 모든 분야의 핵심축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디자인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하겠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지금이 적기라고 본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한국의 조형정신을 꼽는다면 생명주의를 들 수 있다. 당초문을 재정의한 영기문의 영원성, , 생명에 내재된 죽음과 반대의 일치를 보여주는 한 恨과 달항아리의 미학, 그리고 중용정신은 화려하거나 사치스럽지 않고, 검박하나 남루하지 않음을 내포한다.
  
인문학으로 풀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조형세계는 자연배우기, 실사구시, 전통믿음, 신화, 분청문양, 민예품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김봉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K-DESIGN이 나아갈 방향”

 

 

 

디자인이 미래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야 하나, 정부는 문제를 제기하고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추진하도록 분위기를 이끌어야 한다.

특히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접목에 주안점을 두고, 우리 문화와 관련된 문양 집대성 등 민간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순인 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회장    “정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K-DESIGN을 일류 브랜드로 성장시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해야 하고, 연구ㆍ개발을 K-DESIGN으로 집중해 창조기반의 성장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K-DESIGN 핵심추진전략으로 한국디자인의 역사 정립 및 디자인창업아카데미 운영, 한국디자인의 인식제고를 위한 K-DESIGN 전시관 및 K-DESIGN 마켓 구축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팔리는 시장을 형성하고 한국 및 아시아 DNA 연구와 정보화 집중 지원, K-DESIGN 포럼을 통한 전문가 담론 확산으로 인식을 제고시키는 것 등이다.  

 

 

 

 
*강병인 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소장     “우리가 생각해야 할 새로운 사업 아이템은?”

 

 

 

한글은 대한민국의 디자인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다. 한글창제의 정신 속에는 백성들의 지적 능력의 확대와 창조적 힘을 키우려는 원대한 꿈이 담겨 있으며 그 속에는 우리 민족만의 디자이 DNA가 들어있다. 훈민정음 서문에는 우리를 대변하는 한글정신과 혼이 담겨 있다.‘다름 異’에는 독창성이, 글을 모르는 백성을 아끼는 마음인 ‘사랑 憫’’에는 휴머니즘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쉬움 易’은 융합과 통섭, 홍익인간과 민본주의 정신이 들어 있다. 또한 ‘편하게 사용하라’는 ‘편히便’는 실용성을 의미한다.

 

한편 세종의 한글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한 사업으로 국제 타이포그라피상, 세종 디자이너상 등을 제정하고 우리 고유 문화유산의 디자인적 재해석 작업을 통해  훈민정음의 재해석을 위한 근현대 한글 서체 발전사 정리, 조선의 가구, 나전칠기 등에 대한 디자인적 재해석, 근대와 현대 디자인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디자인 발전사 발간, 우리 디자인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디자인체험박물관 구축 등을 제안한다.

 

 

 

* 이은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K-DESIGN에게 바란다”

 

 

 

한국의 것을 찾되, 배타적이지 않아야 하고 디자이너를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
K-DESIGN을 위한 사업으로는 대한민국 정부 아이덴티티 구축, 전통문양 기반의 서비스 그래픽 디자인 사업을 제안한다. 기존 전통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을 코디네이터 개념으로 접근해 이미 개발되어 있는 수많은 전통적 디자인 원형을 실제 비즈니스와 결합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나 디자인이 필요하지만 투자하기 어려운 사회적 기업을 위해 전통문양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포장디자인 등의 디자인 제작에 공동 활용이 가능한 서비스 그래픽 디자인 포털 개발 등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K-DESIGN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디자이너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핀란드의 경우 디자이너의 실명을 명기해 디자이너의 자부심을 높여주고 있다. 우리 또한 디자인 실명제에 지혜를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   “K-DESIGN에게 바란다”

  

- 우리나라의 K-DESIGN을 이끌 12명의 업계 리더 열 두분에게 물었습니다 “K-DESIGN에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요약 소개

 

 

우리만의 역동적인 K-에너지로 긍정적 미래를 가시화해서 제시하는 것이 바로 K-DESIGNER들이 해야 할 역할이다.

_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

 

 

 

 

 

 

     
K-DESIGN은 철저히 산업관점에서 검증하고 계획되어야 한다. K-DESIGN 사업이 디자인 생태계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수많은 디자인 생산자와 디자인 수요자를 연결하고 지역과 지역,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디자인 산업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다. 시범사업을 통해 K-DESIGN의 모범적인 방법론을 발굴해 육성해야 한다. 인적 자본과  창의성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시대에서 융합이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디자인은 그 융합의 근원이다. 디자인을 통해 초기의 성공적 융합사례를 발굴, 창조경제의 청사진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디자인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의 형성 및 확산이 있어야만 비로소 K-DESIGN을 꽃피울 수 있다고 본다.  _  김성천 CDR 대표

 

 


KIDP가 각 정부 부처와 KOTRA, 한국수출입은행 등 각종 유관기관에 이미 마련되어 있는 해외진출지원정책을 디자인 중심으로 다시 엮어내어 디자인기업의 해외진출에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허브(HUB) 역할을 해야 한다.  _ 조영길 디자인모올 대표

 

 

K-DESIGN의 보다 큰 비전 설정이 필요하다. 한국디자인의 비전은 늘 한국디자인산업의 돌파구를 찾는데 급급해 왔다. 어떻게 하면 잘 팔리는 상품을 만들어 낼 것인가가 최대의 관심사였던 것이다. K-DESIGN이 진정으로 세계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싶다면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지않을까 싶다. K-DESIGN이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서의 그 역량을 인정받기만 한다면 세계인의 관심은 물론 돈이 함께 따라올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_ 이나미 스튜디오 바프 대표

 

 

K-DESIGN의 지적재산권은 우리가 후배들이나 이 사회에 남겨주어야 할 가장 큰 그릇이다. 크리에이티브한 대물림, 가능하면 안될까요?  _ 최시영 애시스 대표     

 

 

강남스타일이 히트를 치기까지 K-POP은 시대에 맞는 컨텐츠를 생산하며 한류라는 문화를 창조해 왔다.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온 것이다. K-DESIGN도 마찬가지다. 디자인만의 경쟁력을 스스로 갖추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프레임을 벗어나 K-DESIGN만이 만들 수 있는 컨텐츠를 생산해야 한다.  _ 안동민 인터그램 대표

 

 

싸이의 신곡 젠틀맨 발표 이후 또 하나의 화제는 리메이크된 브아걸의 ‘시건방춤’에 대한 안무 저작권료를 지불했다는 사실이다. ‘Sharing’에 대한 이러한 공감의 확산은 아티스트에 대한 ‘가치의 존중’ 이라는 관점에서 디자인업계에서도 눈여겨 봐야할 대목이다. 이러한 동반자적인 문화가 가장 잘 자리잡은 나라 중 하나가 덴마크 디자인이다. 이 나라 디자인 프로세스의 맨 끝은 ‘디자인 데이터 납품’이 아니라 ‘시장에서의 반응’까지라고 한다. 내가 디자인한 제품이 시장에서 살아서 유통되는 기간 내내 로열티가 주어지는 문화 때문이다.   _ 소선하 쏘크리에이티브 대표

 

 

 


 

 

 

Δ 왜! K-DESIGN인가? 세미나 장면

 

 

 

 

 


* 취재_ 글. 한국디자인진흥원 정보홍보실 김향희 기획전문위원 / 사진. 김효수

* 문의_ 이경순 K-DESIGN 생활산업팀 팀장   031-780-2119

 

 

                                                                                                                                     

Tag
#한국디자인진흥원 #K-DESIGN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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