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매혹적인 사진전 - 빛으로 색을 입히는 파블로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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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lobal.designdb.com/upload/admin/DISKO/30368020121224173149.jpg)
1949년 전설적인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는 LIFE 잡지의 사진작가 Gjon Mil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자신을 피사체로 한 시리즈 사진전을 제작하였다.
피카소는 어두운 방 안에서 작은 전등을 사용하여 순간적인 빛 그림을 그려냈다. 이를 두 개의 카메라로 촬영하여 지금까지 영상으로 보존해왔다.
이 사진들 속에는 켄타우로스(반인반마의 괴물), 황소, 그리스 신화 인물들을 빛으로 그려내는 피카소의 모습이 놀랍게도 친근하게 느껴지는데, 사진이 단순히 표현된 예술 형상을 포착한 것이 아니라 예술가와 창작 과정 또한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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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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