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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학생팀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 최우수상 수상

건국대 글로컬 학생팀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 최우수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31일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전공 학생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제1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빅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가 주관한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는 충청 지역 18개 대학, 총 62개 팀이 참가했으며, 건국대 패션디자인전공 패션 캡스톤디자인 수업(지도교수 김인경, 차유미)을 듣는 학생으로 구성된 CH314팀(윤현지, 선준호, 허수연 학생)이 최우수상을, MUTE팀(이진아, 정준영, 남우영)이 빅아이디어상을 각각 받았다.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열린 본 리그는 창의성, 기획성, 기술성, 완성도, 제품화가능성의 5개 항목의 심사로 관련전문가 8인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수상은 패션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산학연계를 통해 만든 작품으로 수상한 것이어서 실무 교육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건국대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전공 패션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는 산업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 패션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체와 전공이 연계하여 실무중심의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 2학기 수업에서는 주)밀앤아이와 산학연계를 해 시제품 26점을 홀세일 쇼룸에 입점했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세일즈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에 참여한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실무적인 문제해결방식을 직접 부딪치며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이론을 되새기고 문제점을 재발견하였고 이를 보완하여 더 큰 대회에 참여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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