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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설계한 애플본사 건물 유리벽에 직원들 계속 부딪혀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새롭게 자리 잡은 애플파크 건물의 유리벽에 직원들이 부딪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0억달러 규모의  건물은 수많은 유리 벽으로 되어 있어 직원들이 무심코 걸어가다 부딪혀 구급조치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 것이라고.

 

직원들은 사고 예방을 위해 유리에 포스트잇을 붙였지만, 건물의 디자인을 해친다는 이유로 제거됐다고 브룸버그 소식통이 전했다. 캘리포니아 작업장 안전법은 직원들이 부딪히지 않도록 유리에 눈에 띄는 표시를 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7 4월부터 직원들의 입주가 시작된 애플파크는 개방형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어 개인 사무실에 익숙한 직원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애플과 설계사인 포스터+파트너스(Foster+Partners)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자료 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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