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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완전 자율주행차 도로 시범주행 허가



캘리포니아 공공도로에서 조만간 운전자없이 자율주행차의 테스트와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우버와 애플과 같은 기술 대기업들이 지역 도로에서는 처음으로 시제품 테스트를   있게 된다.


캘리포니아 자동차부(Department of Motor Vehicles, DMV) 3년간 계류된 관련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자 2018 2 26 이러한 조치를 발표했다. 새로운 법안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를 운행할  있도록 허가하고 있지만 무선 연결을 통해 제어할  있거나 승객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원격 조정자 필수로 두도록 규정했다.


규제변화가 자동차디자인에 미칠 영향은 매우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면서 핸들이나 엑셀, 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자동차가 빠르게는 2018 4 2  선보일 예정이며, 자동차 제조사들은 운전자없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기회에 증명해 보일  있게 된다.


지금까지 시운전  오작동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 운전자 탑승이 의무사항이었다. 관계당국은  이번 조치를 계기로 캘리포니아 자율주행 기술이 일보 전진하게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규정에는 운전자없는 자동차가 단속에 걸렸을  어떻게 법집행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사항을 자동자업체가 명시해야 한다는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데이터 기록장치 부착을 의무화하여 사고시 원인규명을   있도록 했다.


DMV 2018 3 2 세부 규정을 공시하면서 승인신청 정보를 발표하였다. 신청절차는 한달이 소요된다고 DMV 밝혔다.  


새로운 법이 시행됨에 따라 애플과 우버, 알파벳  기술 대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 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테스트하고 있는 기업들의 규모를 감안하면 이번 조치는 캘리포니아가 아리조나, 미시간, 네바다  운전자없는 완전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승인한  주에 합류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애플, 우버, 알파벳을 포함한 50 기업이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지역을 중심으로 운전자없는 자동차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포드나 GM, 토요타  주요 자동차브랜드들 또한 캘리포니아를 기술시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디자인  기술 진보는 전에 비해 빨라지고 있다. 최근 알파벳의 웨이모(Waymo)는자율주행차가 행인과 부딪혔을  차제가 부드러워지는 기술을 특허 획득했다고 발표한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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