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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변화 가죽으로 만든 마스터&다이나믹 헤드폰


 

 오디오브랜드 마스터&다이나믹(Master & Dynamic) 공개한 헤드폰은 상황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뉴욕에 본사를   회사는 착용자의 기분상태나 듣는 음악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바꿀  있는혁신적인 가죽에 대한 특허를 2018 4 1 신청했다.

세부적인 기술적 사항이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온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감온변색(Thermochromci) 기술을 응용한 제품이라고 한다. 업체측은 컬러와 소재, 그리고 전체적인 청취 경험을 탐색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왔고, 감온변색기술의 도입은 이를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 사용된 소재는 다양한 음악장르에 따른 뇌파의 변화를 감지해서 해당 분위기에 적합한 색채 스펙트럼을 만들어냅니다.”


업체측은 가죽의 색상은  사용자에 따라 다를  있지만, 장르에 따른 색깔변화에는 유사상이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힙합 음악을 들을 때는 항상 노란색으로 변하고, 재즈음악의 경우는 대부분 보라색을 띠는 식이다.

이러한 현상은 가죽에 “하이퍼 컬러코팅작업을 함으로써 가능하며, 소리진동과 뇌파의 조합에 반응하도록 한다.

마스터&다이나믹사는 " 사람의 뇌파는 다를지라도,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동질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특정 기분과 감정을 경험하는 사람들끼리 자신들의 헤드폰이 동일한 색깔로 바뀌는 것을 발견할  그렇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스터&다이나믹은 2014 기업가인 조나단 레빈(Jonathan Levine) 설립한 회사로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David Adjaye) 디자인한 스피커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측은 색변환 가죽기술을 MW50  MW60 무선 헤드폰, MH40 오버이어 헤드폰  MH30 인이어 헤드폰  헤드폰 전제품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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