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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대기오염 다룬다


 

밀란디자인위크에 참여한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èmes) 켄고 쿠마(Kengo Kuma)  디자이너들이 제안하는 대기오염 감소방안을 소개한다.

 

경험의 시대에서의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실력있는 디자이너들의 관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일본 건축가인 켄고 쿠마가 디자인안 공기정화 시설인 ‘Breath/ng’ 오염물질을 중화시키는 특별 섬유를 이용해 만든 거대한 코일로 공중에 매달려 있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로세하르데(Daan Roosegaarde) 만든 스모그프리 프로젝트(Smog Free Project) 공기정화 타워와 공기청정기능이 있는 자전거, 고도로 압축된 스모그분자로 만든 반지  대기오염을 줄일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스튜디오 슈퍼플럭스(Superflux) 또한 쌍방향적 설치물로 이번 전시에 동참했는데, 도심의 대기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밀란의 대기질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쏘시스템은 행사기간동안 토크행사도 마련했다. 자동차디자이너 크리스 뱅글(Chris Bangle), 제품디자이너 패트릭 주앙(Patrick Jouin)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떻게 기술이 디자인혁신을 촉진할  있을지를 논의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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