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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와 소노스가 함께 내놓은 빛깔 다양한 스피커들

 

 

홈웨어 브랜드 헤이(Hay) 전자제품 전문회사 소노스(Sonos)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가구처럼 다가오는 스피커제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2018 밀란디자인위크에서 선보인 이번 제품은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춰 색깔을 고를  있고 상이한 주거환경에 두루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다.   




제품 제작에 참여한 메테 헤이(Mette Hay) “디자인과정에서 색은 가장 중요한 요소  하나라면서 색깔의 폭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집안에 있는 서로 다른 물건들이 조화롭게 배치되는 효과와 가능성을 높일 수있다고 말했다. “ 스피커는 가구로 대해도 좋을만큼 튼튼하고 독립적인 제품으로서 집안의 어떤 공간에 놓아도  어울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눈에 띄는 기능적 장식품의 효과도 가질  있습니다.”

 


 

스피커의 모양 자체는 단순하고 미니멀하다. 버튼은 표면과 평면을 이루고 전원이 켜지면 하얀색불빛이 켜진다.

 

소노스의 디자인부사장인 태드 툴리스(Tad Toulis) 음향의 역할이 주거환경에서 건축적 요소로 진화해가고 있다며, 이를 탐구하는데 헤이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번 한정판 콜렉션은 애플의 에어플레이 2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TV 스마트폰, 기타 집안에 있는 음향기기들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가능하다. 2018 9월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29달러 수준이  것으로 보인다.

 

헤이는 2008 소형 제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리빙 액세서리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케아와의 협업을 물론, 쉐프인 프레데릭  브라헤(rederik Bille Brahe) 함께 주방용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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