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란?

1.캐릭터란 무엇일까요?

캐릭터 비즈니스에서의 캐릭터는 사전적 의미의 캐릭터와는 달리 ＇광고, 마케팅＇을

포함한 여러 비즈니스 속에 자주 사용되는 인물, 동물, 사물, 기호 등의 사진 또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말합니다.

2.라이선싱이란 무엇일까요?

라이선싱이란, 법적으로 보호받는 캐릭터와 오락물, 브랜드 또는 작가들의

미술작품(그래픽), 공예, 출판, 디자인, 로고, 사람초상권, 음악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을

임대하는 사업을 말합니다.오락물, 브랜드 또는 작가들의 미술작품(그래픽), 공예,

출판, 디자인, 로고, 사람초상권, 음악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을 임대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전시소개

서울캐릭터페어가 서울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난 7년동안 개최되어 온 서울캐릭터페어는 국내외 캐릭터산업의 마켓플레이스로서,

캐릭터 뿐만 아니라 만화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문화콘탠츠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에 서울캐릭터페어가 우리나라의 세계 5대 콘텐츠강국실현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라이선싱 전문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서울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는 한국 최대의 문화콘텐츠전시회인 서울캐릭터페어가 참가업체와 바이어간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함과 동시에 라이선스 관련 기업의 참여확대와 산업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서울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는 대한민국의 신 성장동력을 이끄는 최대 콘텐츠 라이선싱

 박람회로서 세계 시장으로 뻗어갑니다.

▶ 개최목적

하나, 아시아 최대의 국제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마켓 구축과 국산 캐릭터의 해외

      수출 활성화

두울, 새로운 라이선싱 아이템을 지닌 업체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세엣, 국내 라이선싱관련 업체들의 기업 가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부각

▶행사내용

하나, 국내외 문화콘텐츠 창작, 제조, 라이선스 에이전트 중심의 기업전시

두울, 문화콘텐츠 관련 유통, 제조업체 상품유통 중심이 콘텐츠마켓

세엣, 70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 1:1 상담비즈니스 프로그램인 SPP/TOP 비즈매칭

네엣,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시선집중! 콘텐츠마켓 엿보기

2009년 행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마켓은 문화콘텐츠 상품유통 활성화를

위해 관련 유통 및 제조업체가 참가하는 상품 판매 및 테스트 마켓입니다.

                                                                    -서울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

전시 전날 참관업체&동호회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의 부스를 설치하고 있었다.

서울특별시의 상징 캐릭터＇해치＇이다.

전시장 내부 설치 부스를 살펴 보았다.＇해치＇라는 존재를 친근하고 귀엽게

표현했고 상품화한 제품들 모두 손색이 없었다.

다음은‘뽀로로’라는 캐릭터 부스이다.

요즘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이며 뽀로로가 들어간 캐릭터 상품들로

장난감, 각종 펜시 등이 있으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그 곳을 구경

하는 아이들로 북적였다.

오래전부터 사랑받고 있던 우리나라의 ‘둘리’부스이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80년대 둘리부터 지금의 둘리까지 구경할 수 있었다.

퀼트 느낌을 캐릭터화 한 상품들이다.

퀼트만의 면 분할을 단순한 형태에 조합하여 알록달록 하면서도 복잡하지 않게

디자인하여 감각적인 면을 엿볼 수 있다.

평면에 그려진 캐릭터를 입체화 한 작품들이다.

상품화가 되어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이 캐릭터 그대로만으로도 충분히 이 캐릭터만의

개성을 알아 볼 수 있는 작품들이였다.

각종 캐릭터들을 문구류에 응용한 작품들이다. 깔끔한 디자인 처리가 마음에 들었다.

각종 캐릭터들을 동그란 형태를 중심으로 응용하여 상품화한 작품들이다.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를 상품화 하였다.

위의 작품은 재떨이를 재미있는 느낌으로 만든 것이고 밑의 작품은 메모꽂이 인데

참 재미있는 상품들이여서 관심이갔다.

 이 상품은 휴대폰 고리이다.

 모양은 빵처럼 되어있고 딱딱할 것 같지만 만지면 스폰지처럼 푹 가라 앉는다.

크기도 보통 사람 주먹정도 인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눈길이 갔다. 

모래애니메이션을 체험 하는 것이다.

체험판 위에 손을 가져다대고 뭔가를 표현하면 신기하게 무언가가 그려진다.

어린 아이들이 체험하기 좋은 곳 이였으며 어른들도 재미있게 체험을 했던 곳이다.

이곳은 쉬어가는 공간이랄까?

위의 공간은 앉아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고, 아래의 공간은 게임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아이들을 상대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하고 있었다.

종이에 밑그림이 있고 이 부스에서 제공을 하는 색연필로 색칠을 하면 되는것인데

어린 아리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곳도 있었다. 시간은 10분 정도가 걸렸고 그림을 받아 본

사람들은 꽤 만족한 얼굴로 장소를 떠났다.

전시장의 구석즈음에 위치한 대학 부스들...

학생들의 작품으로 각 학교만의 특색을 살려 개성있게 부스를 꾸며 놓았다

고등학교의 부스들도 있었는데 그중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이 두군데가 눈에 띄었다. 고등학생의 실력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캐릭터를 만들어

낸 작품들이 많았고 연상을 이용하여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진행하고 있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이 마음에 들었다.

 각 부스 앞에 붙어있던 홍보 포스터들 중에서 눈에 띄었던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