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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 스마트홈

상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 스마트홈

- 베스트바이컴퍼니 '매그놀리아 디자인센터'의 전폭적인 지원 서비스 -

- 홈 네트워킹을 수준을 뛰어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서비스로 -



□ 일반 가정집에 접목시킨 스마트홈 풍경


ㅇ 베스트바이 컴퍼니, 매그놀리아 디자인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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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 Best Buy Magnolia 홈페이지

 

- 창고형 매장으로 전자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는 2000년도에 고성능 전문 홈시어터 매그놀리아를 인수했음.

- 베스트바이는 급성장 추이에 놓인 스마트홈 시장에 발맞춰 매그놀리아 디자인센터를 현재까지 82개 개설함. 이 센터는 미국 전역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음.

- 특별한 사전 예약 없이 베스트바이 매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음.


ㅇ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타깃 오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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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 미국 대형마트 중 하나인 타깃(Target)은 샌프란시스코 지점에 커넥티드홈 제품 및 스마트 가전기기가 도입된 스마트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2015년 7월에 쇼룸을 선보였음.

- 오픈하우스(Open House)는 2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완전한 모델하우스를 도입한 구간과 터치스크린 테이블에 물건을 늘어놓은 전시실로 구성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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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타깃 오픈 하우스 홈페이지

 

- '타깃 오픈 하우스'에서 근무하는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개장한 지 1년 6개월 동안 누적 방문객이 15만 명이 넘어섰다고 함. 이곳은 이제 커넥티드홈과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꼭 한 번은 들려야하는 명소로 도약하고 있다고 전함.


□ 전시회에서 주요 키워드로 등장한 스마트홈

 

ㅇ 2017년 1월에 개최됐던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 Show 2017)의 주제 중 가장 돋보였던 것은 사물인터넷을 통한 하나로 융합되는 스마트홈 솔루션이었음.

- 라스베이거스 CES 주최 측이 아시아 시장을 위한 CES Asia 2017은 다가오는 6월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장(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는 아시아권의 스마트홈 동향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전망

- 2015년부터 화제를 모았던 스마트홈 기술력의 발전은 하나의 산업이 아니고 하나의 시대라고 판단됨.

 

□ 시사점

 

ㅇ 현재 IT업체들이 스마트홈 솔루션에 관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고,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려 경쟁을 펼치고 있음.

- 익명을 요구한 매그놀리아 디자인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까지 구글홈이나 아마존의 알렉사같은 스마트홈 플랫폼을 전시장에 접목시키지 않는다고 함.

- 이는 독보적인 스마트홈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들의 기회라고 판단됨.


ㅇ 음성인식, 동작인식, 스마트 상호작용과 인공지능기술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술을 연계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필수

-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갖춘 플랫폼 업체들이 선두 주자

 

ㅇ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범국가적 차원의 IoT 융합산업 생태계 개선 노력이 필요하며, 한국의 중소기업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IoT를 접목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ㅇ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스마트홈 서비스도 주목해야 함.

 

 

자료원: 타깃 홈페이지, 매그놀리아 디자인 센터 홈페이지, CES 2017 홈페이지,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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