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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벤에 사람이 거주할 3D 프린팅 집 짓는다


https://youtu.be/muySDlT4wR8


에인트호벤 기술대학교가 임대용 주택으로 쓰일 콘크리트 하우스를 3D 출력방식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사람이 거주할 세계 최초의 3D 출력 하우스가  것이며, 앞으로 5년간 다섯 채의 집을 지어 모두 임대할 것이라고 대학측은 밝혔다


네덜란드 건축회사인 Houben & Van Mierlo Architecten “프로젝트 마일스톤(Project Milestone)이라는 이름아래  프로젝트의 설계를 맡고, 에인트호벤 지방정부  건설사와 부동산업체, 자재회사  엔지니어링 회사 등이 함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19 완공이 기대되는 첫번째 주택은 단층 건물로 침실 3개를 갖춘 방갈로 형태가  것으로 보인다. 이어 4채의 다층 건물도 에인트호벤 신도시 미어호벤에 건설될 예정이다




제작 팀에 따르면, 주택은 100% 출력방식으로 제작  현장에서 조립하게 된다. 건물의 불규칙한 형태는 녹지대에 있는 표석을 모티브로 삼았고,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제작할  있는 3D 인쇄술의 장점 덕분에 실현가능할 일이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에인트호벤디자인아카데미(Design Academy Eindhoven) 위치한 에인트호벤시는 콘크리트 3D 프린팅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콘크리트 3D 프린팅기술은 어떤 형태로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과 원료절감에 따른 지속가능성으로 인해 건설분야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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