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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은 라이브스크라이브 스마트펜(Livescribe smartpen)을 이용하여 페이지에 작성한 노트를 디지털 파일로 전환하는 노트북 시리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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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라이브스크라이브 노트북(Moleskine Livescribe Notebook)은 라이브스크라이브 3 스마트펜(Livescribe 3 smartpen)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펜은 블루투스를 통해서 애플 OS 제품에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모든 펜 움직임을 앱에 보내게 된다.
펜의 동작 센서가 쓰는 사람의 위치와 움직임을 기록하고 이것이 각 페이지의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되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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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쓰면서 녹음도 할 수 있으며 노트북 페이지 하단 왼쪽 모서리에 있는 아이콘에 펜촉으로 누르면 녹음을 시작, 정지, 중단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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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오른쪽 모서리에 노트를 별표 표시, 플래깅, 태깅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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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가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의 간격을 좁혀서 더욱 완벽한 경험을 가능케 하는 도구와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라고 몰스킨 공동창업자 마리아 세브레곤디(Maria Sebregondi)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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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는 몰스킨의 전형적인 디자인 요소인 둥근 모서리, 리본 책갈피, 고무 밴드 끈이 있다. 선이 그어진 종이는 상아 색상이며 산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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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스크라이브 버전에는 늘어나는 내부 주머니가 있으며 그 속에 스마트펜 설명서가 프린트된 두 개의 책갈피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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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라이브스크라이브 3 펜(Livescribe 3 pen)은 검은 잉크로 쓰며 마이크로 USB(Micro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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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Evernote)와 노트와 오디오를 동기화하는 라이브스크라이브 스카이 와이파이 스마트펜(Sky wifi smartpen)과 유선 USB 연결을 통해서 컴퓨터나 노트북에 업로드 하는 에코(Echo) 모델도 이 노트북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Originally Published by Dezeen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