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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i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난 18일 개막해 48일간의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95년부터 시작된 광주비에날레에서 제3회를 맞이한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에는 48개국 519명의 디자이너와 376개 기업이 참여해 1천951개의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옷, 맛, 집, 글, 소리 등 5개의 주제로 나뉜 전시와 살림, 살핌, 어울림 등 3개의 프로젝트 전시가 마련되었고, 광주의 근대문화가 남아있는 양림동 일대에서 공연,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자인비엔날레의 화두인 '더할 나위 없는'은 더할 수 있는 여지나 더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최상의 디자인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지정된 것이다.

<비지니스 라운지>
 네온사인과 간판으로 채워진 건축물.
한국의 거리에는 건물은 없고 간판만 있다.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비즈니스 라운지.
이 공간은 건축물 대신 상업적인 간판들만 존재한다. 

 

<살림>
살림의 세가지 의미- 1) 죽은 것, 버려진 것을 살린다. 2) 삶 혹은 살림살이 3) 분위기나 기분을 살린다.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좋다!" 명랑함 속에 숨은 비애, 해학을 찾아 놓는다는 의미에서 세 번째 살림이다.

 

특별전
고유성, 지속 가능성, 혁신성 세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찾아본다.
사회, 문화를 넘어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되는 디자인은 전시장 곳곳에 숨어있다.

<집>
24개 지역에서 해가 뜨고 지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
지구 위, 태양 아래 같은 공동체임을 인식하고 동시에 서로가 가진 환경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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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규모가 커서 사진이 많은 관계로 다음 회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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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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