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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음식과 기술, 쓰레기처리를 탐색한다: CSM 소재미래과정 졸업작품전 ②

쓰레기의 재사용과 전통적 생산방식의 혁신

Re-Using Waste and Challenging Traditional Production Methods


 



 자신. 나의 , 나의 쓰레기

My self, my life, and my trash by Chih-Chia Chang

평균적으로 봤을  영국 사람들은 7주동안 자기 몸무게만큼의 쓰레기를 버린다.  사실을 접한 디자이너는 쓰레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고자 쓰레기와 보다 개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택했다.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가지고 새로운 합성물질을 만들었고  결과물은  사랑스럽다



 

제조된 지질학

Manufactured Geology bu Garance der Markarian

흙의 퇴적이라는 지질학적 현상을 재현하는 바위제작 기계로 현재의 생산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기 위한 의도로 제작하였다.

 



외국 쓰레기 

Foreign Garbage by Katie May Boyd

중국의 해외 쓰레기 수입금지 조치에 따라 여러 나라들이 쓰레기 버릴 곳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작품은 메이드인차이나 라벨을 상징하는 제품인 손짓하는 고양이를 중국으로 보낼 예정인 쓰레기로 만듦으로써 쓰레기대란을 둘러싼 정치학을 탐색하고자 한다.

 



와인이 중요해

Wine Matters by Ludovica Cantarelli

와인 제조과정에서 버려진 포도껍질과 가지로 만든 포장재다. 적포도주를 잉크와 염료로 사용해 라벨을 인쇄했다.

 



오줌으로 만들었다.

This is urine by Sinae Kim

우리가 매일 배출하는 오줌의 양은 얼마나 될까? 디자이너는 오줌이라는 자연적이면서 아직까지  시도된  없는 소재를 도자기 광택제로 사용했다.

 



쌀겨의 가치를 높이기 

Increasing the value of rice husk by Lulu Wang

중국에서 쌀겨는 일반적으로 태워 없애는데, 이는 매년 대기오염과 건강악화에 일조한다고 알려져있다.  작품은 쌀겨를 사용하는 대안적 방법을 제시한다. 쌀겨에 있는 녹말성분을 추출한 다음 이를 접착제로 활용해 연필이나 일회용 젓가락  생활용품을 만든다.

 

 

데이터와 테크놀로지 Data and Technology

 



고고의  

GOGO's Dream by Davide Piscitelli

어느날 꿈이 뭐냐고 묻자, 구글홈이 이렇게 답했다. “나는 항상 스티뷔 원더와 듀엣으로 노래하는걸 원해왔지.” 디자이너는  말을 듣고 ‘고고의 이란 작품을 구상했고, 고고라는 기계를 만들었다. 고고의 유일한 용도는 구글홈의 꿈을 실현시키는 . 디자이너는 이와 같은 풍자적인 접근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구글홈 같은 잠재적으로 착취적이고 기만적일  있는 기기가 대량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보다 폭넓은 도덕적, 윤리적 함의를 비판적으로 질문하고자 했다.”

 



디지털화된 소재

Digitized Material by Lindsay Hanson

그래핀과 광자결정 기술의 진보가 색변환 실과 직물의 제작으로 이어질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래핀과 합성 광자결정을 결합해 색깔이 바뀌는 멋진 옷을 만들어   있다. 초강력 전도체인 그래핀과 다채로운 색깔구현에 기여할  있는 광자결정의 성질을 이용했다.

 



우리의 이미지 속에서 만들어진: 로봇과의 사랑과 학대

Made in our image: Love and cruelty with robots by Nina Cutler

가정용 로봇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미칠 영향을 세가지 가정 하에서 탐색했다. 첫째, 만일 로봇이 모든 집안 일에서 표준이 된다면. 둘째, 만일 로봇이 스마트 냉장고 수준에 머물지않고 실제 사람을 닮게 된다면. 셋째, 로봇이 진짜로 인간의 감정을 배우고 이에 반응한다면.

 

 

졸업작품전  보기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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