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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 극초음속 여객기디자인 공개


 

보잉사가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을 3시간 내에   있다고 알려진 극초음속 항공기 컨셉디자인을 공개했다.

미국항공우주학회(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이번 디자인은 보잉사가 개발 중인 극초음속 기술의 많은 적용 분야 중에서 특히 여객기에 대해 자사 엔지니어들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를 기초로  것이다

극초음속 기술이란 마하 5 속도(시속  3,836 마일) 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마하 2 나는 콩코드의 초음속 비행보다 빠른 것이며, 음속은 마하 1이다


보잉사는  같은 기술은 20~30 후에야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국가 안보목적으로 우선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극초음속 항공기를 제작할 계획은 아직 없고, 기술개발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소비자와 시장이 초음속 비행의 유익을 누릴 준비가 되어 있을  항공기를 만들  있도록 설계와 개발, 시험비행 등의 기술개발을 지속함으로써 해당 분야를 선점하겠다는 뜻이다


이번에 공개한 컨셉 디자인은 날씬한 곡선의 몸체에 끝이 뾰족하며, 콩코드기와 유사한 삼각날개를 달았다


2003 초음속 여객기의 운항이 중단된 이래, 초고속 여객기 분야에서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그러나 2018  NASA 무음에 가까운 초음속 비행기 제작에 들어가고, 신생기업인 (Boom) 자체 여객기 개발에 나서는  초음속 여객기분야가 변화하고 있다


버진 갈락틱(Virgin Galactic) 스페이스엑스(SpaceX) 또한 자신들의 로켓을 우주가 아닌 지구의 운송수단으로 개조해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엘론 메스크(Elon Musk) 한시간 내에 어떤 곳으로도 이동할  있게 하겠노라고 공언해 오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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