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와 KANO가 만든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조립식 컴퓨터 

 마이크크로 소프트는 아이들을 위한 조립식 컴퓨터를 개발을 완료하고 대중들에게 공개 했습니다. 이 컴퓨터는 Kano라는 창의 개발 완구 키트 회사와 협력하여 기존 시스템을 개선 시키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디자인을 덧입힌것 것입니다. Kano(해당 기업 링크: https://kano.me/store/us/products/kano-pc?gclid=EAIaIQobChMIj9bx5KaV4wIVUxh9Ch0g_w_JEAAYASAAEgIoi_D_BwE) 의 기존 컴퓨터 아이디어를 차용함과 동시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보강하여 성능을 높였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6 세 이상의 어린이가 교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대략 100시간이 넘는 컴퓨터교육 컨텐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용자를위한 연령 한도가 없으므로  해당 제품의 기술이 궁금한 성인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합니다. 

간단한 하드웨어적 디자인 특징을 설명하자면  이 컴퓨터를 조립하기 위해, 아이들은 함께 동봉되어 있는 스토리북에 있는 단계적 설명서를 통해 조립하게 됩니다.  메인보즈 가 자석으로 구성된 스냅온 시스템을 통해 본체에 간단하게 연결되면 킷보드에 장착되어있는 LED가 작동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 시스템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출처 :  Kano

또한 모든 추가적 파츠와 케이블은 각자 다른 색으로 구성되어 있고 메인 서킷과 연결, 혹은 해제시 메인 보드 동일한 색의 LED가 켜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추후 파츠가 고장났을때 스스로  재사용과 수리가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투명한 커버는 상기 설명했던 각 파츠작동을 더 잘 관찰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출처 :  Kano 

이러한 교육적 경험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도 극대화 시킵니다. 모든 파츠가 성공적으로 조립되고 나면, 아이들은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수 있는데, 이진법을 통해 이모티콘을 만들거나,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촉각적, 청각적 경험을 통해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동반한 실험 과 함께 배울수 있습니다. 

Kano팀에 따르면은 키를 누르거나 마이크를 대고 말을 하거나 화면을 터치하는등 다양한 감각의 자극을통해 아이들은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쉽게 배울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컴퓨터를 통제하는 환경을 만드는것이 이 컴퓨터가 개발되는 가장 큰 목표임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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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ano PC는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한 S모드의 윈도우10이 탑재되고 간소화와 보안을 위해 오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한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며  Minecraft : Education Edition, Coffeescript에서 코드 이미지를 학습하는 Make Make Art, 코딩을 통한 Kano App 및 그룹 채팅 및 협업을 위한 Microsoft Teams 앱 등의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역시 제공된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 동영상 : https://youtu.be/8XXgB8cbqKU

해당 제품 기업 웹사이트 : https://kano.me/us

리포터 _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