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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이는 토스터, 탄 토스트 방지한다

See-Through Toaster Could Eliminate Burnt Toasts Forever


생활 디자이너 제임스 스텀프(James Stumpf)가 발열체를 유리로 덮어 내부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토스터를 개발했다.

 

이 토스터는 스텀프가 개발한 3가지 자연 친화적 주방용품 중 하나다. 나머지는 대나무와 유리로 만들어진 믹서와 블렌더이다.

 

대나무 합판을 살짝 구부려 틀을 만든 이 토스터는 어느 주방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고, 유리로 발열체를 덮은 부분으로 인해 좀 더 모던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스텀프는 “이 토스터를 제작할 때 플라스틱과 메탈을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며 자연 친화적 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스루 토스터의 세련된 디자인과 자연친화적 재료사용보다 더 장점으로 꼽히는 점은 내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디자인돼 토스트가 얼마나 익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눈으로 직접 토스터 내부를 볼 수 있기에 토스트를 타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토스팅 트레이에 쿨링 코일을 덧붙여 빵이 사람 손으로 꺼내기 알맞은 온도로 나오게 만들어 손을 데는 위험을 방지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Stump1.jpg



토스터에는 양옆에 터치스크린이 부착돼 있어, 사용자들이 터치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스텀프는 “이 토스터가 미래 토스터 형태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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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제임스 스텀프 #James Stum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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