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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뉴욕에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학교 설립




건축회사 ‘솜(SOM)’은 뉴욕에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해 사용하는 첫 번째 공립학교를 개설했다.

 

캐슬린 그림 학교(Kathleen Grimm School for Leadership and sustainability)라고 불리는 이 학교는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위치한다.

 

SOM Net Zero school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거대한 태양 전자판이 학교의 지붕을 덮고 있고, 그곳에서 학교운영에 사용되는 모든 전력을 생산한다는 점이다.

 

SOM Net Zero school


밝은 색상으로 칠해진 창문틀은 콘크리트 슬래브로 이루어져 있다.

 

SOM Net Zero school



캐슬림 그림 학교는 스스로 전력을 생산한다는 장점 외에, 뉴욕에 있는 다른 학교들보다 50%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특징도 있다.

 

SOM Net Zero school



학교 천장과 천장패널은 충분한 자연광을 학교 내부에 보내주기 때문에 인공광 사용을 줄여준다.또한 ‘지오익스체인지 시스템(Geo-Exchange system, 여름에 열을 모아 지면에 저장하고, 겨울에 그 열을 추출해 쓰는 방식)’을 사용해 온도조절을 하고, 태양열 온수 시스템을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SOM Net Zero school


학교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주차장 또한 지붕에 태양전자판을 설치해 자연광을 전기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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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솜 #SOM #캐슬린 그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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