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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3D 프린터를 이용한 화성주거지 건설 공모전 선정작 발표 ①

 

 

NASA ‘3D 프린터로 제작한 주거지(3D printed Habitat)’ 공모전에서 5점을 선정했다.

현지 거주지 공모전(On-Site Habitat Competition)’ 화성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4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지속적으로 거주할 숙소 디자인을 주제로, 특히 3D 프린팅 기술로 구현가능한 건축 기법을 활용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지구에서 화성으로 자재를 운송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지구와는 다른 대기와 지형을 고려해야 했다.  팀은 전문화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주택의 물리적이고 기능적인 특성을 디지털방식으로 표현해 제출했다.

 

https://youtu.be/CZEUYKePV_0

 

아칸소주에 위치한 조페루스(Zopherus) 디자인한 3D 출력방식의 모듈형 주거지 컨셉이 1위를차지했다.

 

NASA 브래들리대학교(Bradley University) 공모전에 참가한 18  가운데 5 팀을 선정했고, 포인트시스템에 따라 등수가 매겨진 선정팀들은  10만달러의 상금을 점수에 따라 나눠갖게 된다.

 


조페루스 주거지는 화성의 표면에서 얻은 자재로 건설된다.


1등은 아칸소출신의 조페루스(Zopherus) 팀의 모듈형 주거지가 차지했다. 이들은 사람의 간섭없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화성표면의 물질로 집을 짓는 방법을 제안했다.

컨셉에 따르면, 사람이 화성에 착륙해 주위 환경을 파악하고 최적의 주거지 장소를 선택하는 동안 자율로봇은 3D 프린터에 사용할 물질을 모은다. 선택된 건설지역은 가압의 상태로 보존한 다음 자재를 섞어 육각형구조로 인쇄를 시작한다.



조페루스가 제안한  주거지는 얼음과 산화칼슘, 화성의 골재 등을 섞은 혼합재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해 건설한다.

 

육각형의 구조 덕분에, 여러 주거지를 서로 가깝게 출력할  있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게 된다.

 

얼음과 산화칼슘, 화성의 골재 등을 섞은 화성표 특수 복합 콘크리트 물질이 건설자재로 활용되며, 2 부분에 커다란 창문을  화성의 광활한 풍경을 감상할  아니라 채광을 좋게  실내에 작은 정원을 조성할  있도록 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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