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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뮤지엄 로비에 뇌파로 움직이는 비행선 뜬다


 

뇌파로 조정되는 거대한 풍선이 런던디자인페스티발(London Design Festival) 기간동안 디자인뮤지엄(Design Museum) 중앙홀을 떠나니게 된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인스튜디오 루프.피에이치(Loop.pH) 작업한 마인드 파일럿(Mind Pilot) 켄싱턴에 위치한 디자인뮤지엄 신축빌딩 아트리움을 차지하는 최초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전망이다.

 

생각으로 조종하는 비행기구 마인드 파일럿은 가벼운 소재로 만든 그물에 쌓여진 7미터 높이의 풍선을 자동 케이블시스템에 연결해 놓은 것으로,  활동을 읽는 헤드셋에서 신호를 받아 시스템이 움직인다.

 



비행선은 뇌파에 의해 움직인다.

헤드셋은 EEG(뇌파)기술을 이용해 작동하는데, 작은 센서들을 통해 전기신호를 잡아낸다.

루프.피에이치는 마인드 파일럿이 개념에서 뿐만 아니라 공학적, 실험적 구현방법에서도 세계 최초가  것이고 로봇이 인간의 마음과 상호작용하는 멀지않은 미래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18 9 중에 8일간 전시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비행선을 조종할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명상을 유도하는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작품이 이완과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초월적 명상을 유도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작품과 교감하면서 자신들의 생각이 물리적 대상에 영향을 미치는 장면을 목격할  있기 때문이다


뇌파의 속도는 헤르츠로 측정되며, 느림, 보통, 빠름으로 파동의 대역이 나뉜다. 인간의 뇌파는 행동과 감정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느린 뇌파가 우세할 때는 피곤하고 늘어지며 졸리운 증상이 나타나며, 고주파가 우세하면 긴장하며 경계상태를 취하게 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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