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부모가 된 젊은 부부에게는 아기가 마실 우유 온도를 맞추는 일도 쉽지만은 않다. 중국의 Wonsee가 제작한 스마트 젖병 멍멍단(萌萌蛋)은 실시간으로 우유의 온도를 체크하여 아기가 마시기에 가장 적합한 온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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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단은 일본에서 수입한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하여 180℃의 고온을 견딜 수 있으며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 탄성이 훌륭하고 물에 오래 담가도 물때가 끼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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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단은 아기가 마시는 우유 온도를 체크하는 동시에 아기의 체온까지 측정한다. 아이의 체온정보는 앱을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정상 체온이 아닌 경우 무료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해준다.
출생 일자, 키, 체중, 성별 등 정보에 근거해 적정 음용량을 계산하고 아이가 편안히 마시기에 가장 좋은 기울기나 중량을 측정해주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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