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의자, ‘리틀 빅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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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튜디오 빅게임(Big-Game)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6’에서 높이조절이 가능한 플라스틱 의자를 공개한다.
리틀 빅 체어(Little big Chair)라고 불리는 이 의자는 초경량 플라스틱 의자와 이를 받치는 나무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Little Big Chair by Big Game](https://static.dezeen.com/uploads/2016/04/little-big-chair-big-game-milan-2016-magis-me-too-lausanne-switzerland_dezeen_936_2.jpg)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6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가구디자인이 여럿 등장한다. 카르텔(Kartell)은 아이용 가구와 장난감을, 게브뤼더 토네트 비엔나(Gebrüder Thonet Vienna )는 나무로 만들어진 흔들 목마를 선보인다.
![Little Big Chair by Big Game](https://static.dezeen.com/uploads/2016/04/little-big-chair-big-game-milan-2016-magis-me-too-lausanne-switzerland_dezeen_936_3.jpg)
리틀 빅 체어는 3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하고 3가지 높이로 조절이 가능하다. 아이가 커가면서 의자도 함께 크는 것이다.
높이 조절 방법은 간단하다. 나무 프레임에 끼워진 플라스틱 의자를 위로 올려, 못으로 고정시키면 된다.
![Little Big Chair by Big Game](https://static.dezeen.com/uploads/2016/04/little-big-chair-big-game-milan-2016-magis-me-too-lausanne-switzerland_dezeen_936_5.jpg)
플라스틱 의자는 어른의 무게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Little Big Chair by Big Game](https://static.dezeen.com/uploads/2016/04/little-big-chair-big-game-milan-2016-magis-me-too-lausanne-switzerland_dezeen_936_0-e1460136329274.jpg)
빅게임측은 리틀 빅 체어가 안락함을 추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를 진행한 후 시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dezeen.com)
![](https://file.designdb.com/EDITOR/10/336585201604111100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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