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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에너지는 수력, 풍력과 함께 각광받는 재생 가능에너지 중 하나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태양열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러 기업들은 태양열 에너지를 일상생활에 쉽게 접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카벤토우(Caventou)는 햇빛을 에너지원으로 저장하는 테이블, ‘커렌드 테이블(Current Table)’을 선보였다.
카벤토우측은 “이 테이블을 하루동안 햇빛에 내놓으면, 하루 종일 충분히 사용할 양의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커렌드 테이블의 표면에는 태양광 전지가 내장되어 있다. 그래서 햇빛이 비치는 큰 창문근처에 테이블을 두면, 테이블이 햇빛을 받아 이를 전력으로 바꿔 저장하게 된다. 사람들은 커렌트 테이블에 탑재된 USB 포트에 스마트폰, 태블릿을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카벤토우팀은 “실내에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해내는 최초의 테이블”이라고 소개하며, 일반적으로 아울렛에 코드를 꼽아 기기를 충전하는 충전방식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충전방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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