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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계의 큰 화두, ‘모바일 주문과 배달’


Technology Could Soon Be Replacing Fast Food Workers

 

지난해부터 서비스 업계에서 ‘모바일 주문과 배달’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는 이미 2년 전부터 매장에 주문용 모니터와 셀프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파네라 브레드는 작년 말까지 약 400개의 매장에 이 시스템을 도입했고, 시스템을 통한 주문은 전체 매출의 20~2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은 파네라 브레드의 주가는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약국 체인점들도 ‘모바일 주문과 배달’ 시스템 도입을 선언했다. 이들은 2016년과 2017년을 ‘모바일 처방전’과 ‘선주문’을 강화하는 시기로 지정하고, 각종 시스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약국 체인점들 중 ‘모바일 주문과 배달’ 시스템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은 미국의 CVS다. CVS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고객들로부터 모바일로 주문을 받고,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를 통해 약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시작했다.

 

(동영상 URL: https://youtu.be/8bOrg0xMDmI)



양키 스타디움 같은 스포츠 시설에서도 미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도미노피자, 애플비, 던킨도너츠 등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점들까지 ‘모바일 주문과 배달’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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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모바이 주문 #모바일 배달 #파네라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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