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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해안지역을 위한 무공해 수중익선 컨셉

 

 

영국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학생인 카스 다먼(Cas Dahmen) 자신의 졸업작품으로 미래형 최첨단 수상 대중교통수단을 그려냈다. 자율주행 전기 수중익 쌍동선이다




두바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도시화된 해안지역을 운행하도록 설계된 일명 하이드로페이스(Hydropace) 도심 비즈니스맨이나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초호화 대중교통수단 컨셉이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하이드로페이스는 일정 속도에 이르면  위를 떠가는 수중익 경주보트와 일본의 신간센 고속철도의 중간지점에 있다




완전 자율주행 전기 수상교통수단으로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자동차도로에 대한 빠르고도 깨끗한대안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승무원 2명을 포함해 최대 20명이 탑승할  있다.

5단계 자율주행으로 사람의 개입이 필요없고 운전장치도 필요없다. 따라서 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실내설계가 가능하다


 개의 선체가 이어져있는 쌍동선으로 시속 100키로를   있으며  선체에는 덕티드팬(ducted fan) 있고 통합 전기모터로 돌아간다.

전기모터는 리튬이온 배터리시스템으로 가동되며 압축공기는 팬노즐을 통해 선체 후면으로 배출된다.  


유선형의 유기체형 몸체는 수중날개와 매끄럽게 연결된다. 앞쪽 수중날개는 선체와 연결되어 튀어나와 있고 뒤쪽 날개는 지붕과 연결되어 객실을 감싸는 구조다.  같은 독특한 형태로 승객들에게 안전감을 주고자 했다


버블모양의 유리 창문은 선체의 지붕역할을 하면서 주변 경관을 파노라마식으로   있게 하고 충분한 자연광을 확보해 개방된 실내공간을 연출한다

승객들은 배의 후면을 통해 객실에 들어가고, 출입구가 각기 분리되어 있다




객실 내부에는 넓찍한 좌석이 연결식으로 배열되어 있어 프라이버시와 개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좌석에는 테이블과 일체로 되어 있는 투명한 스크린이 갖춰져 있고 승객들은 터치컨트롤 패드로 이를 작동할  있다. 짐은 의자 밑이나 의자와 의자 사이에 보관할  있다.

화장실과 승무원용 주방이 객실 뒤편에 배치되어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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