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DF’ 예비디자이너들이 총출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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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예비디자이너들이 총출동하다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은 몇 년 전부터 활성화된 지역 예비 디자이너 육성 사업이 돋보이는 전시였다.
과거 전시가 유명 디자이너나 현직 디자이너에 포커싱 되어 있었다면 실제로 이번 전시에는 파격적으로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기회가 부여되었으며 전시 측에서도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마 이번 맛이라는 테마와 관련해 아마도 가장 예비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범 국가적인 차원에서 인풋이 들어가고 또 한 우수인력을 발굴 할 수 있는 사업이 점 점 성숙되고 있음을 발견 할 수 있다.
또 한 사람들의 관심도도 여느 디자이너들 못지 않게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이런 결과는 단순히 디자이너 육성산업의 의미를 초월하여 디자이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까지도 변화 시킬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들은 아주 멋있거나 엄청난 가치가 있는 디자인에도 열광하지만 아래와 같이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보이는 디자인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다. 더 이상 종래의 디자인들은 새로움을 쉽게 노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 되길 바라며 머지 않아 그 결실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http://file.designdb.com/EDITOR/BlogBbs/21/17856420091261951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