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이 필요 없는 드론 카메라, ‘호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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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출신의 젊은이가 만든 ‘호버 카메라(Hover Camera)’라는 드론이 화제다. 이 드론은 사람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 따라다니며 셀카를 찍는다. 360도 전경촬영이 가능하며 공중에 가만히 떠있을 수 있다. 무게도 240g으로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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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론 카메라는 1,300만 화소의 렌즈가 탑재돼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광학 센서 모듈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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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소재로 만든 데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주목할 점은 이 드론 카메라를 공중에서 밀어도 수평을 잃지 않고 다른 물체와 충돌하지도 않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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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접을 수 있는 구조라 휴대하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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